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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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범아재
- 10.06.22 20: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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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o War
- 10.06.22 20: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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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10.06.22 20:1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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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10.06.22 20:1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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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10.06.22 20: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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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범아재
- 10.06.22 20:1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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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10.06.22 20:1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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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o War
- 10.06.22 20:1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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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오리아테
- 10.06.22 20:1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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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o War
- 10.06.22 20:1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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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이디네
- 10.06.22 22:4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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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v마늘오리v
- 10.06.22 23:2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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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知知
- 10.06.23 02:26
- No. 13
문법적으로 논하자면 의성어는 큰따옴표 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에는 어문 규정에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적절하거나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을 권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법은 어문 규정을 따르지만 그 안에서 규정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따질 수가 없는 경우입니다.
또한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있지만 큰따옴표 안에 의성어만을 넣었을 때나 문장을 명사로 끝냈을 때는 마침표를 찍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찍는 편이 적절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찍어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게 현 어문 규정의 실태이지요.
따라서 오래전에 만들어진 어문 규정이나 띄어쓰기 대원칙은 현대 국어를 모두 규정하기에는 부실하다는 것을 인지하신 가운데 맞춤법을 지키려고 노력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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