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가 쓰는게 재밌어야 쓰지 재미없으면 곧 연중이요... 근데 출판되어 통장 잔고가 붐☆업하면 글쓰는 재미도 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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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쓰다 멈춘 글속 인물들이 가끔 꿈에 나오더군요. 10여년이 지나 저는 나이를 먹었지만 그들은 제가 멈췄던 그자리에서 그 모습으로 아직까지 존재한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많은 분들이 중단한 글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그 글속에 있던 인물들이 다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아이도 아주 오랜만에 다시 성장한 케이스이죠.. 다만, 원래 설정보다 오히려 어려졌다는거..? 킁;;
시험도 끝났고.. 슬슬 미친듯이 써야할 때로군요ㅎㅎ 여기에 올리지는 않고 그냥 연습장에.. 저는 글의 속도가 너무 빨라져버려서 그것 때문에 제가 저한테 상처를 줍니다. 그리고 어느새 보면 '어, 이런 줄거리가 아니었는데.'라고 생각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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