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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적합하다라...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은 모두 선후천적 이계적응 재능을 타고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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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이고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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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검과 마법 미소녀 여행 신의선택.
마왕 혹은 흑마법사가 등장하고 끝에가서 발림.
부패한 교단에선 주인공을 경원시하지만 발림.
초반부터 신경 거슬리게 하던 제국이 몇권 뒤에 침공하지만 발림.
드워프는 항상 츤데레.
성격좋은 마초타입 용병과의 호감도 200%
위 용병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을 확률 98%
검술 혹은 마법에 능한 공작 또는 후작에게 호감도200%
엘프와 인간공주 사이에서 고민하지만 둘 다 선택(추가 : 성녀,드래곤)
주인공을 노리는 암살자 길드는 항상 있어야한다.(나중에 다 쓸리고 부하로 강등)

이고깽은 요정도는 적어주셔야 읽을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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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가면 90퍼센트 이상이 눈물 콧물 질질 짤 껀데요 머….

군대라도 다녀오면 좀 버티다가 혼자 성질 내고 쇼하다가 대부분

사망 시나리오.

사람의 잠재력을 우습게 보는 것은 아니지만, 급작스러운 발현이나

조금 억지스러운 기연 위주의 방식. 이제는 정말 지겹네요.

그저 주인공이니깐 초 천재, 초 재능아, 등등 파괴 능력자 위주로만 키우면

나중에는 소재가 고갈 되겠죠?

작가 분 중에, 능력자 분이 나오셔서 사람 같은 판타지, 무협을 좀 써줫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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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공부해야하는 수험생은 건들지마세요 .

학생의 신분은 공부 !! 공부만이 살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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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긴걸 찾고 있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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