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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문피아에 연제되는 것들 중 영지물을 지향할 것 같은 결혼원정기 강추입니다. 정말로 재미있고요 필력도 대단합니다. 다만 30회까지밖에 안 나왔으며 좀 극악연재인 것이 흠이지만.....

또 하나는, 추천으로 알게된 천무태왕기입니다. 판타지가 아니라 한반도 과거로 가서 섬을 계발하는 내용인데 재밌다네요. 아직 35편까지 밖에 안나와서 '하늘섬의 군주'처럼 묵혀뒀다 읽으려고 하는 작품입니다. 대신 작가님이 성실연재를 하시니까 조금있으면 읽기 시작할 것입니다.

완결 중 하나 추천하자면, 아주 오래전 것이라 읽으셨을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자유인'입니다. 영지개발서부터 국가발전까지, 정말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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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태왕기 결혼원정기 모두 선호작 해서 잘 보고있습니다. 분량이 적은 게 너무 아쉽죠. 자유인 은 잘 몰랐는 데 가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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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백수님 저주술사 좀 연참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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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물이라 뭔가 완벽하진 않지만서도.. 아로스건국기, 남작 군터, 세틀러 정도를 추천하겠습니다.. 셋다 완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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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은 책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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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마법사가 어떻게 보면 영지발전물에 들어가기도 하는 듯 하네요.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이고요. 옛날에 문피아에 연재 되었었고요. 영지발전물이라기 보다 마탑발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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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책으로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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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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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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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영지물이 없다면 대체역사쪽으로 찾아 보시는것도 ...

영지물이랑 대체역사나 비슷한 느낌(저만그런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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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지물을 처음으로 봤던게 '지크'였던것 같아요.
이것도 역시나 마지막에 가서는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느낌이 들지만 재미있게 봤었죠. 그리고 석아님 말처럼
저도 대체역사=영지물 인식이 되네요. 아무래도 과거로의
회귀가 역사를 바꾸려는게(부국강병의 국가겠죠.) 요점인데
개혁을 하려해도 기득권을 지키려는 기존의 인물들을
정신개조 시키고 윗자리 줄수는 없으니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려면 왕이나 집정관쯤 될 수 밖에 없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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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추강~~
정말 잼있게 즐긴 판타지입니다^^
진짜... 요즘은 그런 소설을 찾아볼수 없어 안타까울 정도네요 ㅡㅡㅋ
아... 그냥 자유인이나 다시 읽어봐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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