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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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천백랑
- 10.05.31 10: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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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상신공
- 10.05.31 10:3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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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변비요정
- 10.05.31 10:3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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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포른
- 10.05.31 10: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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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공작씨
- 10.05.31 11:07
- No. 5
한국이 무슨 인터넷 선진국 이런 편입견이 사람들한테 있는거같습니다. 물론 보급율이랑 속도같은걸로 따지자면 선진국이지만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하고 게임성으로 무장한건 외국게임이 더 많은게 현실이지요 뭐 어쨋든 그런 선입견 + 애국심 합처저서 막 우리나라가 첫번째로 만듬니당! 이런 거나오는듯 솔직히 우리나라가 최초로 뭐 어쩌구 저쩌구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막 열광하지 않습니깡 피겨개 월래 인기없었는데 이번에 공주님때문에 완전 관심거리고 두번째는 민족성이 아니라 개인성인거 같네요 그냥 내 뇌가 들은 내용중에서 사람들이 아이팟 패드 그 쓸모없는걸 사는 이유가 //물론 아이팟 패드도 있고 새로나온 핸드폰이나 아이팟 등등 = 은 새로운 뭔가를 먼저!!!! 하는 선구자가 되고싶어하는 욕구때문이라고 미국 심리학자 박사 이야기 하는걸 봤는데 뭐 그럴수도 어쨋든 겡미판타지소설들은 주로 대리만족 경향성이 짙어서 이것저것 따지면서 보면 신경질 나니깐 그냥 생각안하고 뭔가 이상하고 현실성 없더라도 으..으응 그렇구나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하면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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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과곰
- 10.05.31 11: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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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10.05.31 11:1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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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來人寶友
- 10.05.31 11:14
- No. 8
장르소설 자체가 대리만족을 추구 하기 때문이죠.
농담처럼 [리니지2 하면 애국이고 와우 하면 매국이다] 라는 말을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국산 게임과 외산게임의 차이로요.
그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호소 하는 거겠죠.
달리 이야기 하면 이왕이면 다홍치마...
최초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고, 최초.. 장르 소설의 주인공의 목적이죠.
더더군다나 게임소설에서는.
현실에서의 저는 게임을 할때 게임의 지존을 노리고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소설속의 주인공은 최고를 노리고..최고가 되죠.
문제는 그 어떠한 게임도 그러한 직업군간의 밸런스를 만들지 않죠.
밸런스 붕괴...니 뭐니 하는것은 현실의 이야기 일뿐입니다.
소설속에서는 현실과 다르게 무시를 하면되죠.(독자로서 이해할수 있는 범위 안에서) -
- Lv.37 黑月舞
- 10.05.31 11:5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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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김다섯
- 10.05.31 12:3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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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옹박
- 10.05.31 12:4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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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5.31 13:10
- No. 12
전 그런 시각으로 미래를 보면 조금 골룸한다고 생각합니다.점점 나라간의 경계가 허물어져가는 시대 아닌가요?특히 기업의 경우,어떤 나라 기업,어떤 나라 기업이라는 구분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제 소설의 경우엔 한국인이 게임 개발의 주체가 되는 것은 맞으나,단지 기업이 한국에서 탄생한 것 뿐,게임 개발은 세계연방의 과학자들과 기업의 과학자들이 협력해서 해내죠.또 최초의 게임인것도,물론 제 글의 경우입니다만,가상현실 관련 산업 전체를 하나의 초거대기업과 세계연방이 계약을 맺고 진행하는 것이라 게임이 당연히 그 기업 하나에서밖엔 나올 수가 없습니다.가상현실 접속은 상당히 위험한,고난이도의 과학기술일 겁니다.미래라고 해도 그 설정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그렇다면 아류가 마구 등장하게되었을때,과연 그 안전성을 믿을 수 있을까요?당연히 최초의,그리고 안정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을까요?물론 이건 제 시각이며,제 소설에만 적용되는 설정이기에 Quartz님이 생각하시는 게임소설들에 대한 설명이 될 수는 없겠습니다.물론 제 글의 경우 그것 말고 다른 설정들이 막장이긴 하지만...적어도 Quartz님께서 생각하시는 문제점을 고려해서 썼다고는 생각합니다.제가 그렇게 썼다는 것 뿐,독자분들이 그렇게 생각해주실지는 미지수라는 점에서 매우 거시기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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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천상소마
- 10.05.31 13:2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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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스2
- 10.05.31 13:3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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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열손가락
- 10.05.31 13:5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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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5.31 14:0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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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월세이
- 10.05.31 15:0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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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웅
- 10.05.31 15:2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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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아이구름
- 10.05.31 15:3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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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10.05.31 16:1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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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서생
- 10.05.31 16:5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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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타카나
- 10.05.31 17:14
- No. 22
꼭 그렇지만은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일단 답변하겠습니다.
1. 세계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이 왜 한국에서 만들어 지는가?
아무래도 작가님들의 국적이 한국이고,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잘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 보니, 세계 최초 라는 수식어를 붙여 한국을 더욱 경제적으로 훌륭한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 주인공이 플레이하는 가상현실은 왜 항상 최초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게임인가요?
외국에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한국인의 마음에는
최초, 최고, 최대 라는 수식어는 거의 최고로 칩니다.
완벽한 현실감을 자랑하고, 방대한 스케일에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아 대리 만족을 실현시키는 것이죠.
3. 주인공이 플레이하는 가상현실 게임은 왜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건가요?
위와 같은 답변입니다.
1번에서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이 한국에서 나왔기 때문에 주인공은 최초로 나온 가상현실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되는 것이고, 그 가상현실게임을 만든 나라가 한국이기 때문이죠. -
- Lv.7 개잡는도사
- 10.05.31 17:4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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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마머꼬
- 10.05.31 17:4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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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찍찍이
- 10.05.31 18:1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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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月
- 10.05.31 18:4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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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쿼츠
- 10.05.31 19:1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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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차새
- 10.05.31 19:3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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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Spaz
- 10.05.31 23:1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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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피
- 10.05.31 23:2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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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eAar
- 10.06.01 07:3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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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엘자르
- 10.06.01 12:14
- No. 32
음.... 저도 그거에 대해 약간은 거부감을 느끼죠.
왜? 한국에서 처음 만들어야 하는지는 저도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런 설정 실제로 기술은 없으면서도 대리만족하기 위한 것 같아서 좀 불편하기 도 하죠......능력 없는 찌질이가 환타지 새상만 가면 소드 맛스타에 대마법사가 된다는 것처럼 별로 좋아하는 설정은 아닙니다.
그리고 최초의 가상현실인 이유는 아마도 새롭다는 것을 강조 하기 위한 것 같고.
한국에서 만든 게임을 하는 것은 만약 외국의 게임을 한다면 대화같은 것마다 다 외국어를 써야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이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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