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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자연란은 수많은 작품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는 곳이기 때문에, 쉽게 한 작품에 정을 붙이기가 어려워서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자연란 글에도 '추천' 과 '댓글' 을 안겨준다면 살아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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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 비하면 판타지란의 경우 정말 황무지란 말이 절로 나오죠. 잘 썼다면 독자님들께서 추천을 써주시면 됩니다. 단 한 번의 독자 유입 기회로 계속 가지 뻗듯이 많은 독자를 모을 기회를 제공하시는 거니까요.
정말로 그 글이 좋다면 어느 회로로든 독자는 계속 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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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판타지는 답이 없음.

무조건 분량 모아서 정연 때려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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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봅니다. 확실히 판타지 란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무지막지 하니까요. 하지만 우연히 홍보를 보고 갔거나 한 번 클릭해서 봤는데 '오! 재밌구나!' 하는 생각이 드시면 추천 한 번 날려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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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오는 소설들이 워낙 많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시간도 없고 하니...

아무래도 이미 어느정도 검증된 것들만 골라보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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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라도 늘어나면 많은 힘을 얻을 겁니다.
댓글이라도 달아준다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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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란은 건드리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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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에서도 보석은 빛나기 마련입니다. 가력 요삼 님께서 새로 연재하기 시작한 신작이라든지... 보다보면 있지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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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chon님은 무조건 정연란에 입성하면
조회수가 늘어난다고 했는데,
왜 많이 늘어나죠?
정연란만 해도
연재되는 수 많은 작품들 때문에
뭐가 좋은지, 안 좋은지 알 수 없어
그다지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글을 다듬고,
눈길을 끌 수 있는 홍보만이
왕도라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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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 문피아 입성하고 6개월동안 존재조차 몰랐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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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거의 자연란밖에 안 봅니다. 나머지 유명한 것들이야, 사실 완결되고 나서 책으로 보는 게 더 좋더라구요. (물론 추천글이 맘에 들면 가리지 않고 보기도 합니다)

자연란에서 간혹 톡톡 튀는 글을 발견했을 때의 즐거움이란! 듀론님 의견에 찬성 한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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