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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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10.06.02 15: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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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요비
- 10.06.02 15: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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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ainstre..
- 10.06.02 15:1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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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松川
- 10.06.02 15: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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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o War
- 10.06.02 15: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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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존자
- 10.06.02 15: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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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나무우물
- 10.06.02 15:5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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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o War
- 10.06.02 16:0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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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와룡행
- 10.06.02 16:0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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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0.06.02 16: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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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나무우물
- 10.06.02 16:2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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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6.02 16:2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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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협행마
- 10.06.02 16:34
- No. 13
추천을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저 또한 음... 추천은 6개월 정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제글을 보시는 분들은 과묵하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처음에 3번정도(1번은 10편정도의 대량 방출 추천중에 속해 있었죠. 저도 그분께 인사를 못드렸네요. 나중에 알아버리는 바람에요.) 받은 것이 끝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추천의 유무나 댓글의 버라이어티 쇼보다도 묵묵하게 제글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항상 고마워하고 있죠.
선작이 들락날락... 그것도 대규모로 빠져버리는 경험을 한차례했던 저로써는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달리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글 또한 40편까지는 조회수가 절망적이었답니다.
프로 작가가 아닌 이상은 꾸준하게 글을 올리는 것만이 독자님들의 사랑을 받는 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냥 제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Lv.1 [탈퇴계정]
- 10.06.02 17:2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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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톨스토리
- 10.06.02 18:42
- No. 15
하지만 이것이 또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재미가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읽는 건 사실이지만, 재미 있는 소설만이 좋은 소설이고, 재미 없는 소설은 나쁜 소설이라고는 말 할 수 없거든요.
(물론 제니크 님께서 본 글을 쓰신 의도가 위와 같지 않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
영화를 예로 들면 쉽겠네요. 유렵 예술 영화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보편적으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재미도 있고 관객수도 많이 들지만, 유럽 예술 영화를 재미 없다는 이유로 폄하할 수는 없으니까요.
국내에서는 이창동 감독님이나 홍상수 감독님의 작품들을 위와 비슷한 예로들 수 있겠네요. -
- Lv.10 라휄
- 10.06.02 19:1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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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페이첼
- 10.06.03 02:0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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