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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래요...... 그리고 스캔본 때문에 때려치고 싶은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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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80%정돈 내 상황이네요... 저야 뭐 이제 조회수에 별 관심도 가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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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 따 님//제 주위에 있는 한분도 출판한지 얼마 안되서 텍본 떴다고 광분하시더라구요.. 후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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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이님//제가 조회수에 예민한가봐요.. ㅋ; 아무래도 아직 신입이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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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있을 법한 경험이네요...
자기가 쓴 글에 대한 끊임없는 회의감..
그게 없다면 발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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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어떻게 타파하느냐에 따라서 뛰어난 작가와 그렇지 않은 작가가 되는 게 아닐지 생각됩니다만 저야 "글이야 내가 만족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면서 쓰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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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님//동갑합니다 ㅎ 저도 몇 번이나 경험한 사실이니까요..
(예전에 비하면 글솜씨가 경악할 정도로 늘었달까요-_-;;)
...그런데 이런 현상이 슬럼프로 이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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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으로 자기 내킬 때만 쓰면 이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ㅋㅋ 특히 스토리를 미리 잡아 두고 들어가면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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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떨어지고 선작수가 떨어져도 다음 편을 기다리시는 분이 계시니, 글이 풀리든 안 풀리든 일단은 잡고는 있습니다. 내가 연재하는 글을 한 사람이라도 더 봐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보다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하더라고요. 그리고 연재중단은 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성실히 연재하겠다는 것이......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의 약속이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선작수가 0이 되고 조회수가 0이 되지 않은 한, 계획한 이야기를 완전히 마칠 때까지 계속 연재할 것 같아요. 적어도...제 입으로 한 약속은 지켜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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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선작수. 신경 안쓴다 안쓴다 하면서 정말 장난아니게 신경쓰이죠.. 특히나 올라갈때는 잘 모르겠지만 떨어지는 조회수는 한눈에 화악! 하고 들어옵니다..
그냥 재미 있는글을 꾸준히 쓰다보면 자연히 사람들이 볼거고 입소문나면서 조회수 폭발할거다.. 라는 형식적인 이야기 밖에는 할 수가 없네요.
다만 조회수 보다 중요한건 현재 글을 읽어 주시고 계시는 분들 이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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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님//스토리 미리 잡고 들어가지만 막상 묘사가 되지 않을때가 많아 힘들죠...하핫;
은서우님//그렇죠.. 그래서 저도 최대한 일주일에 한두편 이상은 올리려고 노력한달까요..
요비님//신경 무지하게 쓰이죠..ㅠㅅㅠ 떨어지는 조회수에 좌절한적도 한두번이 아니구요... 그래도 꾸준히 댓글달아주시는분이 계셔서 포기는 안하고 있답니다 ㅎ 읽어주시는분들께 최대한 보답해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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