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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취익취익거리는 소리가 양방향으로 쉬는 것 때문이었군요ㅋㅋㅋ
새로운 것을 알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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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 생각난다... 드래곤 체이서였던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돼지머리
소제목 띄어쓰기가 없어서 처음에는 황당했던 기억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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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크가 원래 없는 것이니 다들 자기 머리속에 있는 오크의 이미지들이 있겠죠.. 뭐가 맞는거다라는 정답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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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를 처음 등장시킨 사람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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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오크는 그냥 상상의 생물일뿐 이렇게 정의까지 내릴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는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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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에 나오는 몬스터 개념의 오크는 톨킨 작품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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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하기 나름이죠.
사실상 원조는 톨킨오크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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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설에 맞는 이미지면 되었지 궂이 정의를 내리려하는지? 다른 사람은 다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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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모님, 글 어디에도 '이 설정이 옳다' 라던가, '이 설정을 사용해라' 라던가, '다른 사람의 설정은 엉터리다' 라는 말은 없는데요?

그냥 글 쓰다 재미삼아 한번 써보신거라는데 확대해석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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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즉 동양인들.. 몽골이나 흉노족을.. 생각하고 톨킨이.. 만들엇다던데

모델이.. 오크 모델이 동양인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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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에 의하면 오크 - 사실 이 발음은 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데 꼭 Orc가 아니라 Oak로 들리니 말입니다 - 는 Elf를 마왕인 사우론이 잡아다 고문해서 변종으로 만든 존재입니다. 당연히 돼지 이미지는 없고 고문에 의해 찌그러진 고통스러운 얼굴을 갖고 있지요. 후에 반지 시리즈에 보면 이 오크들도 여러 종족이 나오는데 주인공인 프로도가 변장할 정도로 작은 종족들도 있고 전투종족인 Urk Hi (스펠링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들은 인간보다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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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 등장하는 기본적 몬스터들은 톨킨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에 대한 이미지는 아무래도 일본 애니메이션에 의한 것이 많다고 생각되는군요.
하다못해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사들이 무시무시하게 난사하는 것도 일본 애니에서부터 시작했다고 들었던것 같네요.
결론은 톨킨에 의해 만들어지고 일본 애니에 의해 이미지가 정형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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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크하이 Uruk-hai 입니다.

<a href=http://en.wikipedia.org/wiki/Uruk-hai target=_blank>http://en.wikipedia.org/wiki/Uruk-h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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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킨에 의해 만들어 진건 아니죠 ..
주로 신화에서 많이 따온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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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뭐 상상하기 나름입니다. 오크라는 존재는 누구나의 상상속에 있을 수 있으니까요.
다음에는 엘프와 드워프에 대해서 써볼 계획입니다. 제 소설에서 조금 있으면 엘프가 나올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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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님 감사합니다.
사실 톨킨 읽은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좀 가물가물 하군요.
Orc족을 만든 것도 사우론이 아니라 원조 마왕인 모르고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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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졌다를 개념정립 정도로 고치는게 맞겠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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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는 원래 바다괴물을 뜻하는 단어였습니다. 톨킨에 의해서 오크가 등장하기는 했습니다만, 괴물이라는 의미만을 가져왔지요. 신화전설과는 다른 설정이지요.

그리고 -_- 다른사람들 다 바보냐는 말씀하신분. 바보 맞습니다.

우리라나에서도 도깨비나 구미호 등등은 실제로 본적은 없는 것들이지만 어느정도 정형화되어있습니다. 고블린이나 뱀파이어 등등도 각국의 전설이나 신화속에 등장하는 것들입니다.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은 천지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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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에 나오는 오크들을 본다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저렙때 잡던 그 오크몬스터가 아닙니다

정말 멋지게 나오는 오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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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굳이 저렇게 정의를 내릴 필요가 있을까 싶군요. 판타지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상상력인데 굳이 틀에 매달릴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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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이 나중에 판타지소설을 쓰실때
쓸만한 설정이 올라온 정도로 보면 되겠지요.

이것이 정답이다.. 라는 말이 없으니..

그럴듯하면 할수록 좋은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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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의 설정에 따라 말한다면 위에 나온 오크는 요정족에서 나온것이 정답입니다. 그래서 반지원정대와 싸우는 우르크하이 오크들의 귀가 요정들처럼 뾰족합니다. 그리고 대략 정확한 설정은 wow에 나오는것을 차용하는것이 가장좋은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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