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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나오긴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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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까지는 저도 재밌게 봤었는데 2부에서 현대로 무대를 바꾸다가 무리한 설정끝에 자멸한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2부 좀 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접었는데.. 그냥 1부까지만 기억해서 좋은 추억으로 남기시는게 좋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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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은무슨... 작가님이 게을러서 늦게쓰고 있습니다.
극악 카페에 연재후 출판을 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연재가 없더군요...
장가가느라 바빳다고 하셨던가..
암튼 아직 연재중 입니다.
그리고 그분 여기서도 다른글 연재한다고 몇편 올리고느 감감 무소식 연재속도하나는 손에꼽을만큼 느린분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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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17권인가까지 나왔을 걸요.

결혼도 하시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계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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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17권은 동천아닌가요? 아 동천은 언제 나오는거얏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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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서생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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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천이구나 하여간에 3부까지 나왔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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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그거 완결 안났지??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생각난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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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사기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또 대답할 말 궁하면, 삶은 삶이고 물은 물이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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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수하는 작품이죠. 연재글이 안 올라와도 연중은 아닐겁니다. 신변 정리되면 마음 내킬 때 다시 쓰시겠죠. 연재 속도도 극악하고 권수가 늘어나도 완결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점은 비슷한 이유로 욕을 먹는 유명한 작품들과 다를바 없지만, 작가님이 작품과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굉장한 애정을 가지고 계신 것이 글에서 느껴져서 분량 늘리기와 개그 코드에만 집착한다든가, 주위로 새는 이야기가 많다든가 하는 악덕은 비교적 적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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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나오고 있습니다. 자멸 안했구요. 작가님이 카페에 직접 연재하고 계시는데 많은 원작자들의 공통점인 게으름을 그분 역시 가지고 계시고요. 뭐 글쓰던 중간 결혼도 하시고 크고 작은 문제도 겪으시며 연재가 애매 해 지고 있네요. 1,2,3부 모두 재미 있습니다. 1,2부 전권 소장중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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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저 초등학생때부터 봤던건데, 아직도 완결이 안됬군요?!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또 보고싶어지네요,ㅎ

어떤 뭐시기 대회나가려고 극악서생이 살던 지역을 떠나
유람하다가 배위에서 선의(?)만나고, 헤어지고...

거기까진 기억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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