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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히 에뜨랑제에 근황글이 올라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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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한번 장문의 글을 올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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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올라오죠.... 장문의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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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칩니다
출판한다고 하신지 어언 10개월이네요
제 선작의 밑바닥에 꼴아박혀있던 에뜨랑제가
지금은 위에서 다섯번째를 차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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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친다기 보다 기대됩니다.

지금 요삼님이 진행하고 계신 일은 장르문학계를 강타할 일대 혁명이 될거 같은 예감이 들거든요.

장르문학+영화+게임을 아우르는 거대한 시장에서 장르문학의 영역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반 작업을 하시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길을 잘 닦아 놓으면, 이를 따라 다른 명작들이 따라가는건 일도 아니죠.

진짜/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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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만 안되면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사채업자가 채무자한테
이자는 필요없으니 제발 원금만이라도 갚아주십쇼
이런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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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나 7월 초에 나온다고 하셨었나요.
아무튼 에뜨랑제 기대 되네요. 에플리케이션까지 발을 내밀었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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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퇴마록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해줬으면...ㅠ.ㅜ
요삼님 잘되서 다른 작가님 작품도 여러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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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든님// 퇴마록 영화는 정말이지.........
캐스팅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내용이 캐 to the 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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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에뜨랑제가 위에서 5번째...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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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와 초인의 길은 몇년동안 계속 첫번째와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중이던 아니던 상관없죠.

경영(?)쪽 일을 하시는 분답게
문제점과 극복할 수 있는 방향을 잘 잡아서 일을 추진해 나가는것을 보니
글 만큼 뛰어난 분이라는 걸 느낄수가 있죠.

남은것은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시간이 걸릴수록 대작이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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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를 읽어보지 않은 저로써는 기대치가 우주를 뚫을기세랄까요. 무슨내용인지 정말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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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저로서도 기대는 우주를 뚫을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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