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를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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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안 써지면 침대에서 뒹굴뒹굴 구르면서 스토리를 다시 정리해 본답니다. 그래도 안 되면 한글을 틀어놓고 되는데로 키보드를 다다다다다다 뻘글이 나오더라도 일단 써두면 그걸 중심으로 수정이라도 가능하니까요 ~_~ 물론 운이 나쁠 경우 다 삭제하고 다시 써야하는 경우도 나오지만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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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인트님의 알 수 없는 말은 슬쩍 넘어가고... 저도 키스크님과 비슷한 타입입니다. 학교 쉬는 시간에 내용을 이리저리 껴맞추고 새벽에 키보드를 두드리죠. 제 문제는 뻘글이라도 졸린 나머지 수정을 해야되는데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짙다는 것...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슬럼프가 온 적은 있지만. 지금 와서는 그때 왜 슬럼프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오히려 지금은 잘 써지니 슬럼프가 걸려지기 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슬럼프고 아니고를 떠나서 전...안 써질 때는 정말 아무 생각 안 납니다. 자판 그럴 땐 그냥 방을 확 뒤집어엎고 청소나 하죠. (지금도 청소하고 왔어요. 그런데도 아무 생각이 안 나요. 너무 더워)
글이 안써지면 팬픽이라던가 다른 카페가서 놀아요. 그리고 머리 속으로 점점 분량을 채워가다가 막 쓰는겁니다. 그게 마음에 들면 올리고 안들면 수정하고 이걸 반복하죠
글이 안써질 때 억지로 쓰려고하면 오히려 이상해지죠.... 이때는 그냥 머리를 푹 식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ㅋ 아니면, 써야할 글에 대한 대략적인 뼈대를 적어보는 것도 한 방편이란 생각이드네요... 그것도 아니면... 최선을 다해 적어보는 수밖에...
저는 글이 안 써지면, 글을 쓰기 위한 자료를 찾아요.
아.... TheD 기다리고있는데.. 리메하신다고 하시는데 새로 안올라와서 연중인줄 알았어요 ........ 계속 기다릴게요!! 돌아와만주세요.!!!!!!!!!!!
글이 잘 써져도 .. 내가 쓴글은 어딘가 어색하고.. 마음에 차지 않습니다..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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