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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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외돌이
- 10.05.05 20:0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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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EELING군
- 10.05.05 21: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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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도코마
- 10.05.05 21: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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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루모
- 10.05.05 22:4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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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오르페우스
- 10.05.06 00:35
- No. 5
처음에는 186편이라는 크게 보이는 편수에 눌려 손이 가지 않았으나, 10편정도 보고나니 186편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시즌부분에 너무 대조되는 캐릭터들 때문에 조금 주인공이 빛바랜 부분이 없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메이저때부턴 라이벌이자 양념같은 조연들로 인해 주인공이 더 빛났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너무 지나쳐 현실감을 약간 리그 전체적으로 떨어뜨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멘탈이 중시되는 야구에서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지는 한국인 유망주들과 선수들이 일본과 미국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가 언어와 문화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어는 늘면 되고 문화는 적응하면 되지만 그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야구가 70~80%, 생활이 나머지로 풀어나가보면 어떨까요? 주인공의 스팩이 2번째 시즌에 사이영 상은 받을 듯하고 20승 간단히 찍을 듯 합니다만 사랑도 하고 사회생활도 해보면서 시련을 주면 어떨까요? 부상으로 시련을 주기에는 너무 처절해질 듯 하여 독자입장에서 기피하고 싶어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써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글이며 홍보를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늘어 놓았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시고 완결까지 힘내세요. -
- Lv.38 검도창몽
- 10.05.06 14:3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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