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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비하면 애굡니다.
훗-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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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인트//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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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입니다. 제임스 후크. 에메랄드 성의 오즈. 파랑새 도로시. 마녀왕 앨리스. 회색 숲의 지배자 늑대인간 브라함. 붉은 용 레아. 세라스티움 아가씨. 어린왕자의 여우. 부엉이 올가. 빛나는 심장의 마스터. 강철의 여제. 동마녀 세르리아. 눈의 여왕. 빨간 모자. 대침략요새 만마전. 제 7악마 폭식의 베르제브. 별 아가씨. 지옥불의 악마 하울. 용왕 가디언 거북영감. 악마 사냥꾼. 히스클리프. 헨젤과 그레텔. 외로운 성의 야수. 미로 숲의 요정. 호수의 요정. 고독한 왕. 데우스 엑스 마키나. 어른왕자. 로즈. 먹보 양 매리.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인디고. 겁쟁이 사자. 헤라클레스. 등등이 나옵니다.
....여기에 앞으로 추가될 연놈들을 생각하면... 으아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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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인트// 36명 ㅇㅇ...

님이 짱 먹으셈 ㅇㅅㅇ! 이런걸로 시간끌긴 싫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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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으아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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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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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제목이 진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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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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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동화 모르는 동화들'이죠.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판타지.

"나는 완전체야."

"레드 와인은… 인간을 조립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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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캐릭터수가 엄청 많네요! 존경스러워요! 님이 짱드세요!
좀 쩌네요! 문피아 최강이세요! 킹왕짱! 쵝오! 킹오브킹! 로드오브로드! 왕중왕! 킹중짱! 베스트오브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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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태클이지만 주인공과 준주연 조연들은 구분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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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도 주요 등장인물이 늘어나는 추세로군요.
하나 더 등장시킬까?.....했더니 친구가 말리네요.ㅋㅋㅋㅋ
지금 그리 많지 않아도 수습 못 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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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이미 나온, 혹은 앞으로 나올 등장인물 중 이름이 지어진 애들만 따져도,
대략 1,400여명 정도 되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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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으로 쓸 내용과 연결되는 다른 이야기를 총 합치면 엑스트라까지 다 합쳤을 경우 7,800쯤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동방존자님걸 보고 그냥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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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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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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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두 명 굴리기도 힘들던데, 능력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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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님이 쓰신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에 나오는 인물 수는 다 합해서 1200명 가까이 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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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왕 앨리스...
진세인트님의 등장인물은 전부 조연이 아닌 '주연 급'이라는 게...
저걸 다 소화하시는 진세님은 진정한 문피아의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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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대없는 말이지만 캐릭터수 많다고 재밌는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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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아니라, 등장인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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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등장인물을 어떤 역할을 하게 하고, 아무리 등장인물이 많더라도 이야기 흐름 상 끊어지지 않게 할 수 있는건 어디까지나 작가의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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