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기게임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작품 대단합니다.

주인공 성격부터 시작해서 각종 설정들이 워낙 엉망진창이라

지적하는 댓글들 꽤 많았는데 거슬렸는지 작가라는 사람이

1편부터 자기 마음에 안드는 댓글 다 찾아가면서 삭제하고

차단박고 있네요.

신중한 성격이라는 주인공은 뭔일만 있으면 목숨 내다버릴것처럼

무모하게 뛰어들면서 한다는 말이 여기서 죽으면

내 한계가 이정도인거다

이러고 있는데 제가 신중이란 단어의 뜻을 잘못알고 있나요?

또 갑자기 주인공 성격이 냉정하다는데

냉정하다는 사람이 자기 죽이려던 사람들

그냥 놔주고 지나가고 동료들 시험한답시고 계속 의심만 하고 있음

이게 싸이코 패스지 신중하고 냉정한건가 싶네요.

주인공이 무과금 고인물이라는걸 작중에서 계속 강조하는데

정작 하는짓은 나만 아는 버그가 있다 해서 하나 쓰다가

좀 지나면 또 나만 아는 버그가 있다 계속 나만 아는 버그가 무한반복중

버그 망겜이었음? 고인물 강조는 왜 하는거지?

계속 하는짓이 버그 이용뿐인데

다른 사람들 5년 동안 못찾은 자기만 아는 보스 공략법이 있다고하더니

무려 살짝 색깔 다른 장판 피하기 패턴인데 자기만 암

다른 사람들 색맹인가 전부 바보들인가 저걸 모른다고?

게다가 그 장판이 얼마나 대미지가 쩌냐면 게임상 최고 유닛인

6성 만렙 유닛 2기가 맞자마자 녹아버리는 미친 대미지 인데

주인공 공략 도전할때 10렙도 안되는데

장판 스쳤는데 그냥 대미지만 좀 입고 버팀 뭐지 불사신인가

별 하나의 차이는 올라갈수록 차이가 너무나서 절대적이라느니

호들갑을 떨더니 자기는 3성이고 다른 사람은 5성 드래곤인데

무려 별 두개 차이인데

그 전력차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얘기를 하지않나

제일 압권인건 공격 자세가 올바르면 무조건 크리티컬이고

자세가 안나오면 절대 크리티컬 안나온다는 어이없는 설정인데

이게 얼마나 문제냐면 주인공은 온몸을 던져서 뛰어들다가 공격,

천천히 공격, 탈것 타다가 공격, 적당히 공격, 점프하다가 공격 등

온갖 자세에서 다 크리티컬이 터지는데

심지어 자기 몬스터가 뿔 던지는 것에도 크리티컬이 터짐

자세 안나오면 크리 안터진다면서요? 물론 크리 맞는건 없음

설정상 전투중 몬스터 소환 해제 안됀다더니

주인공 동료한테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하라고 하네?

설정 개판으로 짜놓고 저말고 다른 사람 지적 댓글도

다 삭제하고 차단하고있으니 어이가 없어서 글 한번 남깁니다.

[Sane가희]

저도 8화까지 인가 보고 답답해서 하차 했습니다

[Aseqzz]

그런 소설은 결국 유료화 하면 알아서 선작에서 사라지죠.

[Barebug]

저는 뽑기에서 나온 몬스터를 이용하는 전략보다 주인공 창질이 더 많이 나와서 하차했습죠.

[검은둔덕]

합체해서 지가싸우는거보고 하차함 소환수부려서 다때려부셔야지

[카르딘]

전 이소설 자체가 왜 재미가 있다 생각 하는 독자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억지스러움의 짜집기 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은 저만 하나요?
- 작가님 에게 하고픈말 댓글 삭제 차단 이것은 할말을 잃게 만드는 행동으로 보이네요.

[AST]

저런 건 작가가 조금만 신경써서 쓰면 해결될 문제인데 멘탈이 많이 약한모양이네요 ㅋㅋ 이해는 하지만 좀더 배워야 할거 같네요.

[skyzero]

뭔 개억지스런 태클밖에 없구만 선작 거의 2만찍고 구매수 개쩔기만 함 한심한 양반들 ㅋㅋㅋㅋ

[so******..]

후원한글 급 후회 한 소설 아직까지 내 선호작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