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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여러가지 작법책이 있지만 공통된 점은 어느책이나 이런 말을 합니다.

좋은 글을 많이 읽고 모방하라.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지요. 모방이 잘못되는것은 프로의 세계에서나 일어나는 일이고 좋은 글의 모방은 아마추어에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다들 그렇게 습작을 하니까요.
어느 책의 어떤 표현을 모방했다. 어느 책의 아이디어를 모방했다라고 쓰기만 하면 문제 될것이 없습니다.

옛날에 전민희 작가 책이었나요? 독일의 유명한 동화책인 호첸플로츠의 이야기를 모방한 적이 있습니다. (전민희 작가가 아니었던가요? ) 아무튼 어? 라고 전 생각했는데 역시 호첸플로츠에서 감자 깍는 마법사가 재밌어서 빌려서 써봤다 라고 뒤에 설명이 되어있더군요.
프로도 가끔씩은 이렇습니다.

좋은 글은 좋은 글을 읽고 모방하는데서 시작합니다.

또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최악의 책을 선정해서 그렇게 쓰지 않도록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좋은 책을 일고 좋은 표현은 항상 메모해 두고 구성방법에 대해서 항상 분석해두고 그것을 따라하면서 최악의 책을 두고 그렇게 쓰지 않도록 하세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니 많은 사람들의 작법서에 공통되게 적혀있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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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되던 안되던 많이 써보면 느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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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물음엔 광범위하게 책을 읽으라고 말하고 싶네요...
우선은 순수문학부터 읽고.... 장르는 뒤에 읽는게 좋습니다...
장르만 읽고 쓴글은 거기서 거기인 글이 되기 쉽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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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수준이 높지 않으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작가는 지식인 대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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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쓰고 싶어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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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력 만큼은 정말 많이 써야 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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