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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첼 님 작품이라면 믿고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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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ㅠㅠ 글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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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45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451
</a>

이거 맞나... 링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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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게임은 몬헌류이더군요...
하지만 쥔공사마가 좀 찌질해서 청소년분들은 몰입하기 어려울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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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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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 제가 보기엔 그렇게 몰입하기 힘들 정도로 찌질한 것 같진 않던데... 개인적으로 즐겁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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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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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즐거이 읽고 있습니다.

[레벨 업을 했습니다] 이런 문구가 없어서 정말 기뻐요.

가끔씩 나오는 건 괜찮지만 김모씨의 출판된 소설처럼 한장 반이나 채우는 몰상식한 스킬을 계승하는 몹쓸 겜판작가들이 많거든요.<<아마 이게 겜판이 까이는 이유 중 조금 큰 하나에 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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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개인적으로 게임판타지도 좋아하는데요, 실제 게임도 좋아하구요.
스킬트리나, 능력치가 스토리 전개상 의미없이 나열되어 있거나 혹은 너무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권에 한 두번 정도의 등장으로 게임의 맥락을 집어주는 것은
게임 판타지만의 독특한 매력이라고도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출간된 소설들에서도 초반에는 괜찮지만 후반에 가면 작가님 스스로가 정했던 기준에서 능력치가 말도 안되게 변해있고, 언급 안되있던 스킬이 갑자기 생기고 이런거 보면 한숨이 나오지만, 스토리 상으로도 적절하고 또 그 능력치나 스킬구상에서 빈틈이 없다면 마치 내가 직접 키운 게임캐릭터의 능력치를 뿌듯한 마음으로 보듯이 뿌듯해지는
소설들도 간혹(이게 문제.)존재 합니다.

게임 소설은 분명 게임 소설만의 특징적인 매력이 존재하는 장르지만
그런 특징들의 무분별한 오남용이 문제가 될 뿐, 게임 소설이라는 장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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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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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첼님 작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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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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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이첼님 작품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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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화요. 그런데 이걸 게임소설로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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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이첼님이 그렇게 대단함?
아... 짜증나네.
함 까러 카이첼님 소설이나 보러갈까?
저도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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