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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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류하므
- 10.04.06 08: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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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북극베어
- 10.04.06 08: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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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월]
- 10.04.06 08:49
- No. 3
저도 마하나라카는 강추합니다.
그런데, 소설의 감상은 저마다 다른 것이 당연하지만요.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덧글을 남깁니다.
마하나라카의 감상 중 나락으로 떨어진 여신을 구하기 위한 구원자라고
되어 있는데요, 마치 여신만을 돕기 위해 구원자가 내려온다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어지네요.(마치 여왕과 기사처럼요)
하지만, 실제 마하나라카의 쥔공님은 세상의 창세기적 존재로서 나락자체를 구원하기 위해서 내려오시죠.
주체와 객체를 어떻게 설정하냐에 느낌이 달라지죠.
덧붙여서, 마하나라카는 예시를 들면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처럼
자아의 성찰(완성)에 관한 심리 묘사가 잘 되어있는 소설입니다.
추신 : 예시는 예시일 뿐 소설들 간의 우월성 등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저는 두 글 다 심리묘사의 묘미 때문에 두 번 씩 읽었습니다. 그만큼
두 글 모두 완소합니다. -
- Lv.94 무무무뭉
- 10.04.06 09: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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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어린愛
- 10.04.06 14:1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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