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63 가시두더지
    작성일
    10.03.31 20:57
    No. 1

    번역체 논쟁을 읽고 느껴진 생각입니다.
    좀 뜬금 없지만, 번역체 옹호와 귀여니 옹호가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3.31 22:05
    No. 2

    흐흐흐. 전 옛날에(작년9,10월쯤) 제목에다 '츤데레'달았다가
    문피즌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는데용.

    지금은 츤데레란 말 정도는 왠만하면 넘어가는 거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먼지덩이
    작성일
    10.03.31 22:55
    No. 3

    글 관련 커뮤니티라 그런지 문피아는 유난히 '한국어'보호에 민감한거 같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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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바로스
    작성일
    10.03.31 23:44
    No. 4

    가시두더지님께 번역체 옹호와 귀여니 옹호는 크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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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31 23:46
    No. 5

    번역체든 통신체든 매한가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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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월세이
    작성일
    10.04.01 00:03
    No. 6

    조금 벗어난 이야기지만, 번역체가 논쟁거리가 되는 나라는 한국뿐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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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먼지대마왕
    작성일
    10.04.01 01:08
    No. 7

    번역체가 논쟁이 왜 되나면 우리나라가 일본의 침략을 받앗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침략을 받은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그들은 지금도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기며 임나일본설을 주장하며 일본의 조선 통치를 당연하게 말할려고 하는걸 보면 그들은 아직 반성의 기미조차 없어 보이는거죠. 그런데도 대세를 따지며 일본 문화, 번역체, 번역투 쓰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게 문제인거죠. 시간이라는건 흐르는거죠 언어라는거도 바뀌는거고요. 하지만 아나요? 일제 치하 시절 그들 일본인들은 창시개명을 요구하며 우리네 조상들을 억압하며 우리나라의 문화를 말살할려고 햇던것을? 전 무슨 대단한 애국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문화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처럼 작은것 한가지가 우리나라의 문화를 찬찬하게 꽃 피울소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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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루이레
    작성일
    10.04.01 01:45
    No. 8

    한국어 보호는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면 당연히 해야하는 행동입니다. 문피아가 특히 심하다구요? 그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독일어, 일본어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세이
    작성일
    10.04.01 13:56
    No. 9

    대원군식 막무가내 지키기가 얼마나 깊게 뿌리박혀 있는지 알았습니다.
    사회시간에 우리것을 지키면서 남의것의 좋은점을 받아들이자고 배운건 저뿐인가요...
    우리언어로 표현이 어색한 것을 번역체로 표현하자는 말이 그리 나쁘게 보였나요...
    더 이상 이야기해보아야 극보수적인 분들에겐 매국자의 개소리로 들릴테니... 그만해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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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10.04.01 18:31
    No. 10

    소중한 우리의 보물을 함부로 굴리지말고 아껴 보호하자는데
    극보수니 쇄국이니 매국자의 개소리로 들리겠죠식의 설레발

    쩌네요.

    우리나라 국보 1호가 괜히 불탄게 아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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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멀e
    작성일
    10.04.01 19:13
    No. 11

    번역체가 남의 좋은 점이라는 주장은 처음 보는군요.

    우리말에 없는 단어 정도에나 해당할까 그 위의 문법 단위에서 번역체가 더 낫다니 황당하네요.

    애초에 전제가 틀렸는데 그걸 바탕으로 무슨 설득력있는 얘기가 나오겠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멀e
    작성일
    10.04.01 19:14
    No. 12

    대원군식의 막무가내 지키기 운운하며 우리말을 바로 쓰려는 사람들을 전부매도하는데 뭐 이건 예의를 갖춰 대하기도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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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멍청입니다
    작성일
    10.04.01 23:10
    No. 13

    ㅋ 제니크님의 극사대적인 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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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TheMonar..
    작성일
    10.04.02 01:22
    No. 14

    프랑스어는 아카데미 프랑세즈에서 수백년동안 지금도 표준화작업을 꾸준하게 하죠. 언어는 정신을 표현하는 것이라 정신적 동질감과 단결을 가져오기때문이죠. 오죽하면 프랑스헌법에 프랑스의 언어는 프랑스어라고 표기해뒀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세이
    작성일
    10.04.02 02:30
    No. 15

    뭐가 대체 사대적인 비약이란 겁니까...
    한글이 다른 나라의 모든 글보다 표현력이 우위에 서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 말의 요지를 왜 꼬아서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막무가내로 나쁜 점까지 받아들이자고 했습니까? 순수 우리말로 표현하기 힘든 부분을 번역체의 힘을 빌어 표현하자는 말이 어떻게 들으면 극사대적이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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