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3.31 21:00
    No. 1

    5) 너무 폭력적이고 외설적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31 21:05
    No. 2

    다른 장르소설은 별로 안 길지 않나요? 유독 판/무 소설만 이상하게 긴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풍뎅이왕
    작성일
    10.03.31 21:26
    No. 3

    해리포터도 장르소설에 해당되는 걸요. 다만 작품성의 차이인 듯합니다. 우리나라 장르소설중에서도 해리포터에 준하는 성공작이 나오려면 가장 중점이 되는 요소. 첫째로 순수문학에 가까울 정도로 인간과 인간간의 관계와 묘사. 둘째로 장르부문만의 특별하고 방대한 세계관. 셋째로 감동적이고 치밀한 전개. 이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완성도 가까운 집필력을 가진 작가가 나와야 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두칸
    작성일
    10.03.31 21:38
    No. 4

    실제로 완성도 높은 장르소설들도 몇 있죠ㅎ
    하지만 읽어보면 대부분의 기본 뼈대는 같죠ㅎ
    외국 소설도 물론 마찬가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가님들의 필력과 짜임새등이 더욱 중요하고 이런 부분에서 승부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권수는 재밌다면 10권이 되어도 웃으면서 시간 가는줄모르고 볼 것이기에 이에 대한 특별한 생각은 없네요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샤비른
    작성일
    10.03.31 22:21
    No. 5

    난 일반인이 아니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Acacis
    작성일
    10.03.31 22:35
    No. 6

    말하시는 책은 이타카나 노블레스 클럽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cr**
    작성일
    10.03.31 22:58
    No. 7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4번의 너무길다의 경우는 한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그런것 같네요. 해티포터같이 2-5권정도로 이야기가 딱딱끊어지거나 라이트노벨처럼 1권이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도 좋을듯하고요....

    아무튼 그런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0.03.31 23:02
    No. 8

    음 실전적인 방법을...초우 작가의 호위무사를 권하시면...그 뒤로는 자동...간혹 아닌분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4.01 01:25
    No. 9

    마나 서클이 어쩌고, 상중하단전 기경팔맥 이따위 판무 오덕들끼리나 알고.. 알면서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고 무시하는 설정들을 싸그리 빼는 게 첫 번째.
    그 담에는 수련과정이니 뭐니 하는 것 좀 빼 버리고 사건과 사건, 캐릭터와 캐릭터... 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 구조가 되어야 '일반인'들도 보겠죠.
    대화, 캐릭터의 행동 설명, 장면 묘사 등으로 주요 이야기를 풀어나가지 않고, 작가가 개입하여 설명하는 설정이 많을 수록 잘 안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월향
    작성일
    10.04.01 08:23
    No. 10

    너무 길다. 어떤 소설은 뺨 한 대 때린 상황을 책의 반권으로 소모했으니 상업적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지금껏 너무 길다는 생각은 못 해 봤는데...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aveeno
    작성일
    10.04.01 10:01
    No. 11

    너무 길죠. 저도 그래서 일반 판타지무협은 잘 안삽니다. 보고 정말로 괜찮다 싶은 것만 사죠. 노블레스 클럽 이런 레이블은 좋긴 한데 일반인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판타지 무협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들이대도 안 보죠;;;
    특히나 무협은 난무하는 한자가 무척 부담스럽습니다. 저도 그래서 무협 처음 볼때 적응하느라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의미 생각하지 않고 아 한자구나 하고 넘어가서 괜찮지만요(..) 그리고 판타지 같은 경우에도 지나치게 몬스터나 싸움 위주랄까. 설정 부분이 그리 나와있지 않으면서, 정석에서 좀 벗어난 가벼운 이야기가 좋은 것 같아요. 해리포터만 해도 설정은 무지 쉽잖아요. 단순한 거 몇개만 늘어놓고, 그 안에서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넣어놔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새율
    작성일
    10.04.01 12:42
    No. 12

    권수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닐 것 같네요.
    다만 내용은 별로 없는데 일부러 길게 끄는 식으로
    권수를 억지로 늘리는 경우에는 퀄리티가 떨어져서 보기 좀 그렇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삶의여백
    작성일
    10.04.01 13:37
    No. 13

    급 궁금해져서 그러는데요...뺨 한대 때린 장면으로 반권분량쓴 소설은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4.01 14:51
    No. 14

    한권이나 두권짜리라면 사람들을 조금더 많이 모을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에다가 각 책들이 비슷비슷한 내용이 아닌 다양한 이야기들. 야한건 빼고. 잔인한 것도 빼고.
    청소년부터 60세까지, 남녀 가리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생강빵
    작성일
    10.04.01 18:23
    No. 15

    모모 같은것도 장르소설이라고 본다면 볼수 있을텐데 그런건 일반인도 잘 보지않나요? 훔, 제생각엔 노블레스클럽처럼 1~2권 정도로 두껍게 하고 양장본이라던지 그런식으로 퀄리티를 좀더 높여야 될거 같아요. 솔직히 1~2권짜리 서양추리소설이나 단권으로된 장르소설이나 다를바 없거나 오히려 장르소설이 더 멋있게 느껴질때도 많거든요. 내용적인 면에서도 질을 높여야 겠짐나 책 자체의 소장퀄리티도 많이 높여야 일반인들의 인식이 바꿜거 같아요. 조잡한 표지같은게 아닌 좀 고급스러움을 추구해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은룡銀龍
    작성일
    10.04.01 23:28
    No. 16

    우리나라에도 수작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것들이 해리포터처럼 부상하지 못하는 건 독자수준이 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