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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간만에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홍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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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찾아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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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보고 있어요, 전혀 지루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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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작 ㅇ_ㅇㅋ
선작에 n이 사라진 이 암울한 현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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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한 것은 별로인 것 같고, 지루한 것은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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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명 님, 정말 사람이 너무 무례하시네요 -_-;
미리니름이 두려워 비평글에서 미리니름을 좀 고쳐달라고 했던 그 말이 그렇게 불쾌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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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당황스럽습니다.
전 혹여라도 님 기분 상하실까봐 조심스러웠고 예의를 갖추려 노력했는데 말입니다.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유감이 남았는지 이유가 궁금할 지경입니다.
쪽지 보냈으니 납득할만한 해명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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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그러하길래 제목그대로 평가했을 뿐입니다.
이 작품은 6편부터 28편까지 진중한 맛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또한 묘사와 설명이 지나친 부분이 많아서 지루한 면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알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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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대한 평가라면 괜찮습니다. 어떤 평가를 받더라도.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겠죠. 개인적인 유감에서 나온 공격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당혹스러운 겁니다.
개인적인 유감이 생길 계제가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내가 그 정도로 참았는데도 오히려 앙심을 품다니 -_-;;;;)

스스로의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에 비추건대
그 말씀이 모두 사실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 작품은 작품만으로 평가해주시길 바라고
우리 둘 다 성인일텐데(아닌가? -_-;) 이 일 이후로 서로에 대한 개인적인 앙금은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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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지루하다고 말씀하신건 겸양의 뜻으로 쓴 것 일테니 그것이 맞아요라고 하는 것은 좀 유치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초명님이나 미상님 스스로 삭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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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서생 님, 지루하다고 혹평해서 제가 기분이 상한게 아닙니다. 스스로도 단순한 겸양이 아니라 그런 단점을 알고 있기에 이런 홍보글을 작성한 거구요.

문제는 그런 댓글이 작품에 대한 평가가 아닌 개인적인 악의에서 왔다는데 있습니다.
정말로 저게 단순히 작품에 대한 평가라면 저는 고맙게 받아들였을 겁니다.

그냥 이 홍보글을 지워버려야 할지..
하루 종일 글도 못쓰겠고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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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잘린 사람이네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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