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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당연히 환생안하고 천국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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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도 전제가 있어야됨.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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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장
예천불지를 외치는 자
대기업급 종교(불교든 기독교든 커지면 다 똑같음)
도를 아십니까
당신에게 조만간 큰일이 있을꺼 같네요
등등

이 존재하는 천국보다

마녀 사냥시대에 사망히신 쎆시한 누님들과
종교에 신뢰를 주지 않아 엄청난 과학자들이 개발한 지옥신도시
게다가 현 우주와는 다르게 끝없는 에너지를 발출하는 유황불

지옥보다 좋은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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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오늘님 마녀사냥시대때 사망하신 분들은 쎅시한 누님들이 아니고 자기 주장하다가 죽은 과학자들따위는 없습니다 ? ^^ 탄압을 했기에 죽은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조용히 자기혼자서 연구했지요? ^^ 마녀사냥때 죽으신 분들은 주로 힘없는 여인네들이 다수의 분노와 죄를 짊어진채 스스로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scapegoats 가 된겁니다?
그리고 종교인으로써 그렇게 종교 까는 사람 기분나쁘지만 / 내가 기독교인이지만 불교까는 인간들 봐도 기분나쁩니다.
지금 소중한오늘님이 하는건 자신의 내면에 깊이 잠재되어 아..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요 within 하는 self-concentrated hateness 를 발산하는겁니다. 한국말 많이 안써서 힘드네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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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에 맞지 않고 내용과 관계 없지만 환상공작님 한국에서 살다보시면 소중한오늘님 말을 공감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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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과학자들이 종교를 잘 안믿는건 사실입니다 종교에 반대해서 박해당하는걸 얘기하능게 아닙니다
말씀대로 힘없는 여인네를 죽이는 근거를 대체로 신에서 찾았고요 전지전능 인격신께서 못살린건지 안살린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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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교회 치유사역 하시는 장로님중 한분이 과학자 라지요 교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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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전 그냥 환생할래요. 어처피 이번 생에 미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재밌을 것 같다랄까.. 천국이든 지옥이든 그다지 신경쓰이진 않구요.. 소중한오늘님처럼 지옥이 좋을 수도 있기야하죠.. 후훗.. 하지만 전 그냥 환생할래요.. 죽은후 천국이나 지옥 가서 평생지내는것 보다는 환생해서 어떤 생이든 즐기는 게 좋지 않을까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보니까 모두 지옥이나 천국.. 둘 중 하나만 택하더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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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가서 렙업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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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열심히 일하면 렙업함? 귀신 죽이면 겸치 얼마이심? 저승사자 한마리의 겸치는? 천사 한마리당 겸치는요? 저는 불교도 기독교도 안믿습니다. 훗~ 둘다 본적도 믿을만한 근거도 그리고 믿어서 죽으면 천국가봤다는 증거도 없고 아무리 따져도 믿을만한 이유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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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 신도지만 환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천국에서 영원토록 행복하게 사는 것 보다는 세상에 태어나 여러가지 경험해 보고 살고 싶어요. 판타지 처럼 전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기억한다면 더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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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 생이 있었음 좋을꺼 같다는 ㄷㄷ..;; 다음생엔 엑스트라가 아닌 주연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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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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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 뭐랄까? 환생이란 자체가 상상의 산물이고,
천국과 지옥도 존재가 확실한건아니니 끌리진 않네요
윤회라면 믿죠.. 물론 불교신자는 아니지만요...
저라면 조금 다른선택 방관자나 관조자정도가 끌리는군요
시간을 거스를수있다면 태초의 역사부터 쭈욱 지켜보고싶다는
뭐라해도 흑막이 제일 좋은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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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땅속이요 죽으면 영혼은 있는데 그게 어디 날아가는게 아니라 그냥 생전 몸속에 있음.

그 상태로 수천년지나 썩으면 식물속에 들어가서 식물하다가 동물속에 들어가서 동물하다가 운 진짜좋으면 사람속에 들어가서 사람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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