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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앗! 지금 막 추천하려고 왔는데.. 제가 한발 늦었군요!

그럼.. 추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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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이 없네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37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37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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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추천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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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추천글 부터가 대작 필이 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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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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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을 하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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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찬강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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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주인공 나이로 보아 만성 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70세 노인의 삼재검법을 보고 싶었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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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대폭강화합니다.
뭐 20대 후반에 70대만큼 숙성된 삼재검법을 쓰는 쥔공을 보는 것도 재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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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추천하신 분에게 딴지를 걸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만.. 모르고 쓰시는 것 같아 한 마디 보태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성경의 분량은 방대합니다.
그리고 추천하신 분께서 사용하신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이것도 성경의 일부분이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욥의 친구가 해준 말입니다만..
이 말의 정황은 이렇습니다.
욥이 난데없이 큰 일을 당해서 전 재산과 자식 전부를 잃고 몸에 병까지 났으니까 친구라는 놈이 전후 사정도 확인하지 않고 "지금 당장 회개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를 다시 본래대로 복구시켜 주실 것이다."(본래 욥은 굉장한 부자였심.)라고 말하면서 한 말이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니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말이죠.

한 마디로... 졸라 무식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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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졸라 무식한 말입니다"가 더 무식하게 느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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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을 하나 씩 따지고 들어가다 보면 제 곳에 사용되고 있는 말이 어느정도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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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화//

뭔 아는척인가했네.. 그냥 웃고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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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자님이 그 말의 현재 쓰임새를 아시면서도 불필요한 아는 체를 하셨고. 그 밑 댓글부터. 추천 글이나 추천받는 글과 상관없이 그댓글하나에
꼬리 무는 것도 썩 보기 좋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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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삼촌/성경에는 나쁜 사람도 나오고 멍청한 사람도 나옵니다.
그들 중 하나를 깠다고 해서 성경을 깐건 아니죠.
당신의 지능지수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댓글을 단 것이 단순히 잘난척 하기인가요?
너도나도 모르고 쓰는 바람에 서로 민망해지니 알고 쓰자는 것 뿐입니다.
'졸라'는 그냥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받아들이자는 의미로 일부러 붙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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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읽어보니 콩자님의 댓글이 틀린말씀이 아니군요.

하지만 마지막 문장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믿고있을

회개하고 기도하면 이루어주실것이라는 내용을

무식한 소리로 치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진행이 된다면 무의미한 논쟁이 될 것 같아

이만 맺습니다.

위에 쓴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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