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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비추는 거울이니 나를 피하려 하지 말라

Comment ' 5

  • 작성자
    Lv.1 김삼
    작성일
    10.02.22 20:16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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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허허벌판
    작성일
    10.02.22 21:22
    No. 2

    첨에는 좀 보기 힘든데, 볼수록 괜찮은 것 같아요.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0.02.22 22:03
    No. 3

    음...기대를 품고 보는 중입니다.
    글이 작가님의 성품을 담는 듯한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삼
    작성일
    10.02.22 23:49
    No. 4

    허허벌판님 지속적인 관심 감사드립니다. 처음 부분이 보기 힘든 것은 다소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과도한 설명과 생경한 어휘 때문인 것 같아서 많이 반성했던 부분입니다.
    그건 아마도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나 우리가 학습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한 역사적 세계를 배경으로 삼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처음에 눈길을 사로잡는 장면이나 설정을 제시하지 못하고 지루하게 가상의 역사 이야기를 했던 것은 무엇보다 제 글쓰는 감각의 문제겠지만, 천천히 가더라도 제가 구상한 세계를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흥미있는 이야기 그리고 독자분들과 교감하고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삼
    작성일
    10.02.22 23:51
    No. 5

    세라임님 다소 지루할 수도 있는 제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세라임님의 기대를 져 버리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그리고 재미있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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