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91 프리텐더
    작성일
    10.02.23 02:50
    No. 1

    근데 뭐가 대박이라는 거죠? 뭔가 빠뜨리신 게 있는 게 아닌지? 제목이라는 거... 아님 내가 못 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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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0.02.23 03:07
    No. 2

    그,그러게요... 저도 대충 내려보다가 제목을 못찾아서 자세히 읽었는데도 못찾았네요. 흐음, 역시 추천이 아니라 한담이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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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탁마
    작성일
    10.02.23 03:08
    No. 3

    저는 글을 계속 볼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하는 제1요인으로 개연성을 꼽습니다.

    관찰결과...
    개연성 상실현상의 근원은 세가지입니다.

    1. 정말로 개연성없이 쓴거다.

    2. 작가머리속에는 개연성이 있으나 필력이 딸리는거다.

    3. 개연성 따위....작가 자신은 알고 있으므로 남들도 알거라는 오류를 범한 것이다.


    근본적으로 너무 시놉시스를 따르다보면 필력의 한계와 조우하여 개연성을 읽어버리는 아이러니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개연성에 필요한 설명은 했으나 너무 짧고 간결하게 끝낸 경우입니다. 무협지나 판타지는 속독으로 읽습니다. 때로 빼먹고 읽기도 합니다.

    억지설정도 피곤합니다.
    개연성이라는 것의 일종이 결여된 것이죠.


    답은...
    항상객관적이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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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노스티아
    작성일
    10.02.23 03:09
    No. 4

    서,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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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10.02.23 04:22
    No. 5

    정말 입맛이 맞는 글을 찾았다라고 느껴서 읽다가
    하차하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보통 개연성이 틀어지거나, 캐릭터의 일관성이 사라지는 것이
    명확히 보이는 경우에는 그것을 지적하는 덧글을 달지만,
    뭔가 모호하게 이상하다고 느껴지지만, 확실히 꼬집어 말하기
    힘든 경우, 그냥 넘어갑니다...그런 것을 참고 넘어가도
    한번 인식된 불만은 결국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만들게 됩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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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자아붕괴
    작성일
    10.02.23 06:27
    No. 6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쓰면서도 느낍니다.

    [아, 젠장... 또 주인공 성격 변했다.]

    아마도 쓰는 당시의 심리상태가 영향을 주거나 중간 중간 새로운 소설을 읽으면서 거기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 아닌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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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고양이하루
    작성일
    10.02.23 06:43
    No. 7

    저도 초반설정은 좋으나 갈수록 억지설정에 개연성이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하차하는 소설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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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notonline
    작성일
    10.02.23 08:29
    No. 8

    뭐지 ㅋㅋㅋ 제목이 뭔가 낚시의 성향을 가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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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경쟁론
    작성일
    10.02.23 09:37
    No. 9

    댓글이나 쪽지로 산타는 글을 지적후 그후에도 개선이 안되면 그냥 빠이빠이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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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우랑
    작성일
    10.02.23 15:36
    No. 10

    프리텐더 님// 흐. 이건 한담이라서요; 거기다 괜히 작품명을 언급했다가 무슨 보복(?)을 당할지 모르죠. 제가 알기론 인기 많은 작품인데.

    요를르 님// 예, 이건 한담이죠. 의도하지 않은 낚시가 되어 버린;;

    탁마 님// 성의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중요한 것은 개연성이군요. 항상 객관적이어야만 한다......음. 좀 어렵습니다.

    노스티아 님// "서, 설마..." 빵 터지는 데요. 여운이 많은 댓글이네요.

    외로운남자 님// 역시 다른 분들도 그런 면이 있으시군요.

    자아붕괴 님// 예. 사실 그래서 저도 한창 타자기가 빨리 돌아갈 때는 여간해서는 다른 글 잘 보지 않습니다. 막힌다 싶을 때도 장르가 아주 다른 걸 보죠.

    라온하제 님// 정답은 개연성이군요. 개연성의 유무가 개념작의 진위를 가리는 것 같아요.

    notonline 님// 제가 강태공의 후예인가 봅니다.(강태공은 중국인이 아니라죠)

    경쟁론 님// 산타는 글의 위험성. 역시 정답은 개연성. 그렇군요.

    검호림 님// 검호림 님의 필명으로 검색을 해 보았지만 어떤 글을 쓰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검색이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일단 안심하세요(우, 웅??). 제가 말한 작품은 다른 작가님 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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