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피드백에 많이 민감한 편이시면 그냥 집필 끝내놓으시고 한편 한편 올리다가 반응보면서 최종 수정을 거치는 것도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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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자 정도 되는 분량. 책으로 치면 4분의 1권 정도 써놓으시고 연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비축분이 있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쌩라이브로 연재를 하면 너무 압박감이 심해서... 전 반권 정도 쌓고 시작해서 하루 연재량과 집필량을 맞추다 보니 지금도 반권 정도 비축이 남아 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처음 글은 완결연재로 가야겠네요. 인내심이 언제 다시 사라져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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