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마왕(魔王)
마신(魔神)

이 차이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애초에 신을 너무 가볍게 정의해서 그게 탈이지요. 그건 신이라기 보다는 그저 천왕 정도로 해석해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마왕에 마자가 있다는 것 자체가 신(선왕 혹은 천왕)이 존재한다는 말이죠. 마왕만 있었다면 마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마왕 그자체가 신이라고 불렸겠지요.
제 생각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신에 대한 정의가.. 그냥 힘만쌔면 신이라 해대서..

찬성: 0 | 반대: 0

음... 마왕이 있으니 신이 있다기 보다는... 신 중의 하나가 마왕이 됐다 라는 설정을 많이 사용하죠 아무래도.

찬성: 0 | 반대: 0

신을 어떤 의미로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신을 "세상을 창조한 절대자" 정도로 정의한다면 결국 마왕도 신이 창조한 것이니 신은 마왕의 반대개념이라기 보단 그냥 중간자의 입장이 아닐까요? 굳이 마왕의 반대 개념을 찾는다면 선왕 정도 될까요? 아니면 신을 선한쪽으로 정의한다고 치면 애초에 신이라기 보단 그냥 선신이라고;; 물론 단순 이분법적 논리로 나눌때의 이야기 입니다만^^;; 문득 든 저의 짧은 생각이었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인공의하늘 님// 앗! 그렇군요. 신을 복수로 인식할 수도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자연현상은 짝을 이룬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있다면 반대 현상도 있다고 말이죠. 미는 힘이 있으면 당기는 힘이 동시에 존재하듯이요.
신이 있다면 거울에 비친 반대 그림자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마신 > 천신
마왕 > 천왕 ㅇ?

찬성: 0 | 반대: 0

마왕을 초월적 존재로 보느냐 마느냐의 문제로 보입니다.
초월적인 존재로 본다면 단순히 인간계뿐만이 아니라
신계를 인정한 것이므로 존재했거나 존재하고 있다는
설정이 옳을것이고

단순히 엄청난 강자라고 보는 입장이라면
착한신은 존재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ㅡㅡㅋ 신? 창조주? 절대자? 솔직히 신이란 '룰(Rule)'을 만들고 유지할수 있는 무엇이라 생각되네요. 이세상의 중력의 룰, 핵력의 룰, 전자기장의 룰 등등의 룰을 만들고 세상에 그 룰을 관철시킬수 있는 무엇말이죠. 물론 다른 신들은 그 룰들을 무시하거나 수정하거나 할수도 있겠지요.

근데 이런거 다 소용없어요, 어차피 소설의 룰러는 작가이니... 그 작가가 자신이 정할 룰에 이율배반적인 모습만 보이지 않는다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소설에서 마왕이 신급이라 설정했으면 그거 답인거고, 그런 마왕이 신의 신자가 된다거나 고작 인간 따위에게 발리는 거라면 답없죠 ㅡㅡㅋ 금속은 단단하다는 룰을 바꾸거나 자신은 그런거에 상처입지 않는다라는 룰만으로도 죽지 않으니 ㅡㅡㅋ 혹여 그 인간 따위에서 최소한 데미갓으로 승천했다면 모를까 ㅡㅡㅋ

단지 저의 생각이니, '니 생각 틀렸고, 내 생각 맞다라는 식의 반박은 사양'하나 '내 생각은 이런데 이건 어떠냐?'식은 괜찮음.

찬성: 0 | 반대: 0

요즘 드래곤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에 마왕은 동네 깡패형으로 알고들 있어서 ....

찬성: 0 | 반대: 0

신... 이라... 뭐든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기마련이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것처럼 말이죠 오행도... 그런 비슷한 맥락

한쪽이 있으면 그상극도 있기마련이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