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단풍닢
    작성일
    10.02.12 17:34
    No. 1

    저는 항상 메모장을 들고 다닙니다. 자습을 하다가도, 학원에 있다가, 밥을 먹다가 가끔 머리를 탁 하고 스쳐지나가는게 있는데, 그걸 열심히 받아적습니다. 일단 그런것들만 적어놓고, 그것들 중 하나 또는 여러개를 선택해 이야기를 짜맞추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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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dm******
    작성일
    10.02.12 17:39
    No. 2

    주변 경험을 소설의 세계관에 맞게 살짝 각색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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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0.02.12 17:41
    No. 3

    가만히 누워서 머릿속으로 커다란 플롯 몇 개를 그립니다. 큰 분기 대여섯 개 쯤...그리고 나머지는 글을 쓰면서 그 때 그 때 에피소드들을 만들어가며 플롯들을 연결해 갑니다. 그래놓고 신기해 하죠. 와...이게 이렇게 들어맞는 구나.
    ...너무 대충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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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10.02.12 17:45
    No. 4

    그리고 여기서 단풍닢님이 말하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노트해두는 습관이

    사실 작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모두 에이 귀찮아. 기억하겠지. 하고 정작 중요할떄

    기억하거나 써먹질 못합니다.


    작가라면 아이디어 정리 노트 하나정도는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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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2.12 20:47
    No. 5

    핸드폰 메모장이 이 땐 진짜 쓸모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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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12 21:19
    No. 6

    일단 씁니다... 그럼 저도 모르는 구상을 독자분께서 알려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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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Greed한
    작성일
    10.02.12 21:23
    No. 7

    일단 '구상'이 떠오르면 쓰긴합니다만...차마 소설쓰지는 못하겠더군요...계속 설정만 잡고 하다보니 방대해져..포기하곤합니다...

    전 요즘의 장르소설에서 중요한것은 '독창력'이라고 생각합니다..일단 구상이되야 독창력이니 뭐니 할것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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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0.02.12 22:58
    No. 8

    그냥 길가다가, 공부하다가(헐?), 놀다가 떠오른생각들을 기억해둡니다..한번떠오른 생각을 계속생각하면 외어지니까요...
    그렇게떠오른생각을 더 생각하면 큰 틀이짜여집니다.
    그후에 에피소드를 붙이면되겠습니다만...에피소드는 생각이안나는...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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