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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흐름이 빠른글도 빼구요 ㅎㅎ 독자님들은 급한데 작가님은 흐름이 느리셔서 조금만 더 기달려주세요 이렇다면 더 쓰이기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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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님들의 말씀을 좋아하는 편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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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글을 쓰실 때는 단락과 단락을 적절히 나누어서 가독성을 좋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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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르소설을 좋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장르소설이 다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족이란것도 좋아는 합니다만..
모든 사족이 다 좋지는 않죠.

사족이란것은 적당한 정도가 좋은데..조금 과하게 사용하시는 작가분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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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님// 제가 글을 써본적이 별로없어서... 그래도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신경을 써볼께요

위에님;;제가 한자실력이 안좋아 잘모르겠네요
주절대는것 보다는 그 시대 상황이랄까요?ㅎㅎ
현대개념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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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은 말 그대로 '뱀의 발'입니다.
뱀을 그리는데 발까지 그린대서야 말이 안 되지요.
작가가 독자의 이해를 본문 외에서 구해야 한다면,
그건 표현력 부족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논조나 서술상의 문제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주석으로 첨부하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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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란 단어 자체가 썩 긍정적인 뜻을 가지지 못해서........
(안 해도 될 걸 해서 망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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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어떤어떤 부분이 이해가 말이 안된다
이상하다 라고 하면

독자들과 글밖에서 배틀을 벌이시는 분들이 있죠..
묵묵히 글로써 보여주시는분들도 있구요

전자 분들의 글은 아무리 재미있어도 저는 더이상 읽지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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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전 또 뭐라고...... 글 밑의 잡담 이야기하는 건줄 알고 찔렸었네요; 그치만 글의 흐름 자체를 작가가 따로 설명하는 것은 솔직히 그 글에 문제가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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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족이 그런뜻이었군요;; 몰랐네요.;;
음 생각보다 말뜻이 전해지지 않는데요.
요즘은 작가님의 세계관이 확고해지니 독자님들중에 자신이 생각하는 세계와 다르면 납득하지 않는 분이 계셔서요 우리가 모든사람의 생각을 알수없는것처럼 등장인물(주인공이 아닌)이 왜 그렇게 하는지 뭐라 하시는 분이 있는데... 아 써놓고 나니 이것도 설명한다면 변명처럼 되겠네요. 그래도 연재이니만큼 서로 소통하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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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인기의 척도를 재는 기준 중 하나로 댓글 수를 채용하고 있는데, 사족이란게 그 자체로도 위에서 설명되었듯이 여러가지 좋지 않은 것들이면서 동시에 고의든 아니든 댓글 유도용으로 이용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문피아분들이 특히 그런걸 많이 싫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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