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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 트릴로지'...이건 주인공 나이가 비현실적으로 많지만 성격은 좀 가벼운 편인데 이유가 있는 가벼움이라 뒤로 갈수록 경박하다기 보다는 인간냄새 정도로 느껴지고 글 자체도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후생기'. 그리고 주인공 연륜은 그다지 없지만 성격은 상당히 진중한 '하늘과 땅의 시대' 이런 정도의 글들이 말하신 조건들과 비슷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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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자식까지 먼저 떠나보낸 용병 영감님이 주인공인 '인연살해'와 주인공 케릭터를 보면 30대 정도로 느껴지는 '블랙 크리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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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가시님//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읽어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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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가시님//인연살해 기대되네요. 덧붙여주신 두작품도 선작하고 읽어보겠습니다^^ 추천많이 해주신 가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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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의시대,마녀의기사,마왕격돌,광왕
취향이 딱 1세대 판타지 지향이시군요.
위 소설들이 입맛에 맞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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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로스의 하늘 / 왕이로소이다 / 판타지는 두 글이 압권이죠ㅎ
(취향이 비슷하길 빌며 추천합니다~ㅎ)

이카로스의 하늘 : 한편의 삼국지를.. 아니 그이상을 보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삼국지보다 극도로 격하게 재밌어요.)

왕이로소이다 : 두근거림과 웅장함. 꼭 권해드리고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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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 트릴로지 추천강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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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딜러님//추천 감사합니다~ 하늘과땅의시대는 두번째 추천이네요. 얼른 봐야겠어요.
두칸님//추천 감사합니다~ 두근거림과 웅장함이라니 기대됩니다^^
HiHi님//감사합니다^^ 추천강화하신 것 만큼 재미있네요. 지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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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의 장'을 추천해드립니다.
주인공 나이도 많고...(아마도 서른?)
장르도 판타지입니다. 초반 무협냄새가 약간나는 알수없는 동양적 세계관을 가진 세계가 나오다 드디어 평범(?)한 판타지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완결된 '발자크트릴로지'도 추천강화!
주인공이 이고깽보다 능력이 딸리는게 맘에 살짝 안들었지만... 그거빼곤 다괜찮았던 소설.(박쥐킹이라던지... 정의용사 대빵이라던지... 이름을 다까먹어버려서... 나도 발자크화되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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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님//추천 감사합니다~ 회귀의 장은 읽어볼까하다 지나쳤는데 선작하고 보겠습니다^^
발자크 트릴로지는 많은 분이 추천해주시네요.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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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나이가 많은걸 찾으시면
충과 환님의 오래된 기사를 추천합니다.
주인공 나이가 130살?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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