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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천 받은 것을 빌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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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핫.. 그거 재밌네요.
전 먼치킨이든 말든 무조건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고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저도 책 앞부분-프롤로그를 보거나 뒷표지를 보기는 합니다만, 히든클래스 정도는 그냥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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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feeling, woowoowoo~

보면 대충 나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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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라면 일단 작연란부터....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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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스터는 무조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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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타지라고 해서 가리고 보는 편이 아니라 ,
그냥 일단은 1권은 읽어봅니다 , 그리고 읽을만 하면 게속 해서 읽어나가는 뭐 그런 스탈이죠 ㅎㅎ
그런데 정말 말도 안되는 글들도 많지만
재미는 있는데 묻히는 게임소설들도 많더군여
요근래 재미있게 읽은글중에 죽음의군주 <<< 라는 책이 있었는데
어느날 책방에 가보니 반납을 햇다고 하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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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철새님처럼, 우선 읽고 봅니다. 설정만 봐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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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소설에서 많은 걸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저는 어느 장르에서든 작가님의 문장 구사 능력을 기본적으로 좀 따지는 편입니다. 비문과 오타가 거슬릴 정도로 많거나 하면 절대 안 보죠.
게임소설은 머리가 복잡할 때 그냥 생각 없이 보고 싶은 소설을 찾을 때 읽기 때문에 개그 코드가 강한 소설을 보는 편입니다. 문장력과 개그 코드가 맞다면 어느정도 설정이 거슬려도 보는데 그 정도가 넘어가면 과감히 그만 보죠.
그리고 최근에 보는 게임소설은 달빛 조각사밖에 없습니다. 그냥 많은 기대 안 하고 그 작가님이랑 저랑 웃음 코드가 맞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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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코드가 있으면서 개근성 주인공 굴려먹기 쯤이랄까?

먼 치킨은 싫고 그냥 노가다 근성!!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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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볼 때 끌리는 것을 읽고
읽으면서 심장이 뛰면 "당첨!"으로 독파해 나갑니다.
소설을 읽을 때의 설레는 기분이 정말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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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설 고를 때 제 감정이 소설에서 발동(?)걸리면 읽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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