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훨씬 어렵죠..
그냥 역사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그 흐름에 의한 역사의 구조화를 머리속에 진행시키는게 더 확실한 방법입니다.
저렇게 외우면 부가적으로 외워야 하는 것이 더욱 많아지고(어디서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나중에 변형되거나 꼬인 문제가 나오면 손도 못댑니다.
저런거 외우는 게 별 도움 되는가? 어차피 저렇게 외워도 한국사시험에는 그대로 미끄러질텐데... 한국사는 토정비결님 말씀대로 전체를 보는 시각에서 흐름을 정리하고, 그리고 나서 세부적인 내용들을 하나하나 끝장내가는 게 더 효율적일듯. 그래야 모든 사건, 개념들이 머릿속에서 서로 묶이면서 단 번에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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