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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제가 고등학생 시절에 말입니다. 이런 일이 있었지요. 선생님이 지각생들 체벌하고 있을때 당당하게 뒷문을 열어제끼고 등장한 놈이 있었지요. 물론 선생님은 xx 너도 나와~ 라고 해서 모두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폭풍우가 몰아쳐도 출항하고 말고는 선장의 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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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을 보시고 글을 올렸다면

당신은 용자. 굿.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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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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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들 지금 그런 댓글다는건 비꼬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좀 생각하시고 댓글 다는게 어떤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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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글에 저런 댓글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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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없이 댓글 달았나보네요. 죄송해요.
딱히 비꼬는게 아니라, 그.. 요즘 한담과 토론란의 분위기가 게임판타지에 집중되어 있는 것 만큼, 그것에 대해서 당당히 밝히고 홍보하시는 분의 용기에 감탄했기에 댓글을 단 것입니다만.. 비꼬는걸로 보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위의 댓글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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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도 말하기 싫네요..
1234 번님들 뭐하시는건지..-_-..
아직 글 잡으신지 1년도 안되시는 새내기 작가님이
용기내서 흥보하시는데 이게 할 짓입니까 ?
응원해도 모자랄판에 한담란이 뭐 언제는 조용한적 있다고
그걸 가지고 이때다 싶어 비꼬는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말이 나와서 그렇지
한담 시끄러운건 바로 끝내면 좋을일을
나중에 혼자서 "여러분은 ~" 이런식으로 뒷북 치시는 분들이나
흥보하는거에 비꼬는 댓글 다셔서 작가님들 맘 상하게 만들어 놓고 글올리면 "뭐 그런거 가지고" 이러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여나 경고 먹어도 할말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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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치인은 아니지만 분위기란게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안맞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주변인들이 흔히 바보냐? 어처구니없다. 하는 표정을 짓고는 하지요. 지금상황에서 논란거리가 된 요소가 포함된 글을 적기엔 시국이 좋지 않다. 하지만 내가 쓰는 글도 아닌데 하지말라 하긴 뭣하다. 그런 의미임다. 이상 변명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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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3번은 왜 그러시는지? 3번님은 포탈을 열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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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3번님은....제 실수네요...그냥 위에 키보드 자판 쭈루룩 누르다보니..죄송합니다;;전 죽생님 완전 사랑합니다.

tomorrow님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상황도 그렇겠지만 장소도 있는 법입니다.
한담란은 엄연히 흥보, 추천 ,알림 한담, 등을 적는곳입니다.
엄연히 토론과 한담은 다른말이지요.
토론란이 있는데 토론란에 흥보가 올라왔다면
마땅히 지적받아야겠지만
한담란에 흥보를 올린것이 지적받을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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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 아닙니다. 심한 참견같고 낯부끄럽지만 글이란게 사람 마음을 다 전하기 어려우니 까발려서 말함다. 걱정이 들어서 쓴거였습니다. 이제 그만하지요 저 스스로 구차해지고, 말마따나 홍보글 아닙니까. ari님의 지적을 받자마자 오해사는 글 지워버릴까 했는데 그러자니 도망가는 것 같고.. 복잡합니다. 여기까지, 추천댓글 아닌걸로 더이상 글 늘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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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다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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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그냥 홍보한건데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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