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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글이 쓰기 싫어질 때는 잠시 접습니다.
뭐, 다른 글을 써보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글 쓰기 싫었던 감정이 옅어지면 다시 파일을 엽니다.
저는 그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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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팬픽을 써 보세요...-- 게임소설은 행복하시다고 느끼실 겁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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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재밌는 글을 읽거나, 다른 작가들과 만나는 등 어떻게든 의욕을 다시 고취시켜보려고 애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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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그럴때 글을 억지로 쓰면 나중에 그게 마음에 안들고 고치고 고쳐도 또 마음에 안들고 악순환이 반복되더군요. 저는 연재가 이번이 처음이라 선작과 조회수에 많은 상처를 받지 않기때문에 그건 장애물이 안되지만, 가끔씩 글쓰기가 힘들어지면 노래를 듣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내용을 머릿속으로 좀 상상하면서 쉬다가 좀 괜찮아졌다 싶을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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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 화 전개를 산으로 보내버리세요.
그리고 그 화는 깡그리 무시하고요.
그러니까, 56화를 망치고 원래 56화 내용을 57화로 올리는겁니다.
작가의 소소한 복수..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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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창작물을 보거나 읽으면 의욕이 살아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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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손 놓고 게임을 하거나
계속 붙잡고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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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겪의 단편소설을 써보시는것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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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뭐라고 해도 신경 쓰지 마세요. 결국, 소설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고, 글을 누가 대신 써주지는 않습니다. 글이 안 써진다고 손을 놔버리면 조금씩 필력이 떨어집니다.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하루에 한 줄 두 줄을 써도 되니 계속 글을 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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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싫어지지 않도록 자신을 단련합니다. 생계와 결부시키면 싫어도 쓰게 되어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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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었던 책을 읽어요*_*
아.. 나도 언젠가는 이런 글을 써봐야지... 다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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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쉽니다.
끙끙대서 그게 풀릴거라 생각을 안해요.
딴거 하고 놀다보면 또 갑자기 "아 글을 안쓰니까 뭔가 돋을라 그러네 그냥" 이런 생각 들면 다시 쓰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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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글을 보면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그러다 결국 추락하면 엔지니어를 부르시면 언제나 고쳐드리겠습니다!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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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면돼죠 전 LG패배가 쌓이면 연중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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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연재하세요. 투드를 보세요 연재 내내 까이고 까였지만 강한 마음을 가지고 끈질기게 연재 하다가 결국 전설이 되었습니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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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과 대면 될 때는 가볍게 답변하는 겁니다>>>>개인적 성향입니다, 또한 그런 비평을 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등등이요.
게다가 글이 싫어질 때는 여태 자신이 적었던 소설들을 작은 소리로 읽어보세요. 아! 내가 이런 패턴의 글을 썼구나. 하면서 조금씩 고쳐질 거에요. 저도 글을 쓰면서 소리를 내서 읽거든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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