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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깜박잊고 안써놨네요

출판작으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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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윤님의 <용검전기> 보셨어요?
이영도님보다 조금 쉬우면서도 재미있던데..
제가 <묵향>을 본 다음 용검전기를 보면서 환타지세계에 빠졌거든요.
아..그전에 <드래곤라자>를 봤었구나..
묵향은 19권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그 이후는 손이 안가더군요.
작가가 바뀐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달라져서..
근데 묵향이나 드래곤라자는 워낙 유명하니까 보셨을것 같고..

윤석진님의 <사나운새벽>도 좋았구
김정률님??갑자기 헛갈리네요..<다크메이지>
다들 설정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재미있었어요
저는 재미있으면 두 번, 세 번 읽는 스타일이라
다 두세번씩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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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진님은 이수영 작가 아드님 성함이라 실제로 사나운 새벽은 이수영님 작품이죠. 저도 추천합니다.
더불어 최근에 나온 '싸우는 사람' 역시 완숙의 경지에 이른 이수영님의 필력을 느낄 수 있는 걸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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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순위입니다.^^
1위 드래곤라자
2위 하얀 늑대들
3위 용검전기 (히로인이 마음에 안든 것 빼곤 완벽했죠.)
그 외 묵향, 비뢰도, 비상하는 매,
특이물(?)로 기문둔갑, 학사검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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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림님의 아해의장, 페르노크 추천이엽!!!
문피아에 회귀의장 연재중이시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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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샤이딘님의 검은 달그림자, 실버문
그리고 샤이나크님의 수2법사, 카발리언
또 강명운님의 사립사프란마법여학교였던학교(책방 아주머니 추천)
또 오래되긴 했지만 정재원님의 킹드래곤 추천드려요.
저는 재미있었는데.. 사람 취향이 다 다르니..
또.. 이걸 판타지라 해야하나? 아무튼 요즘 읽는 책인데 온준님의 좀비버스터도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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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멸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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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의 폴라리스 랩소디.
반재원님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임경배님 카르세아린

그리고 문피아 연재작중에 영약비빔밥님 블랙크리드. 충과환님의 오래된 기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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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붙였던 댓글이지만 쓰자면.. 출판작 중에 제가 제일 재미있게 본 마법사 판타지물은 카디스입니다
9서클, 헬파이어같은 양판 마법사만 알던 제게 크나큰 신선함과 애틋함과 애정을 주었죠
주인공은 먼치킨이 아닙니다 재능 부족으로 3서클이죠 그러나 축복이 아닌 저주같은 불멸의 생명덕에 고대마법에 관한 지식을 이용하여 평범하거나 찌질한 마법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의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신을 향한 도전을 하며 여행을 합니다
독특한 수인족과 몬스터 등 주변 환경도 신선하고 각 등장인물은 하나하나 개성이 투철하여, 읽고나면 각각에게 애정이 생기게 되는 수작입니다
단, 중딩님들 많이 오시는 저희 대여점에서는 반품을 하셔서 자전거 타고 옆동네까지 가서 빌려봤던 기억이 나므로 대여점에서 찾기 어려우실수도 있습니다ㅠ 그래서 조기종결로 5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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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작가님의 쿠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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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기사>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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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레이디 - 독특한 세계관과 짜임세있는 스토리.
데로드&데블랑 - 감성을 건드리는 3부작소설.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출판명 팔란티어) - 스릴러,SF,게임의 애매모호한 장르의 소설.

오래된 글들이라 그런지 추천이 없어서 적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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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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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1세대 소설이시군요. 아울 작가님 소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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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그 - 홍정훈

어려을때 봐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문학적인 요소는 떨어져도
재미만큼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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