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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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바랜
- 10.01.22 19: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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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인력난
- 10.01.22 19: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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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병아리파워
- 10.01.22 19:29
- No. 3
글을 표면적으로 보신 게 아닌가 싶네요.;; 잘 보면 수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은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의 심리묘사랑 배경을 알맞게 효과적으로 글에 담았습니다. 그냥 주인공 굴리기가 아니고요. 아래 올라왔던 글들에서 말했듯이 철학적인 사고나 사회의 한 면을 풍자하기도 하고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대부분의 먼치킨류 소설이 성공하지 못한 까닭이 그런 것 때문인듯 합니다. 그리고 진짜 글에 대한 비평을 알고 싶으시면 장르문학이 아니라 일반 문학.. 그러니까 교양 서적들에 대한 비평글을 찾아보시고 무엇이 잣대인지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Lv.1 신이된연아
- 10.01.22 20:0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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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가네스
- 10.01.22 20:25
- No. 5
저도 한마디 보태자면 먼치킨의 대부분은 뭐랄까요 설정은 최강인데 하는 행동은 그러니까 악당(?)이랄지 적이랄지 암튼 그런 부류에게 얼빠지게 당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거면 설정을 최강으로 하지나 말지. 요런 생각을 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반대로 주인공이 최강은 아니지만 본인 스스로의 능력을 자각하고 또 상대방이 강하더라도 이겨낼수 있는 필력과 상황설정을 잘 그린 작가분들은 상대적으로 대작이라 할만하지요. 한마디로 작가님의 필력 문제구요. 또 먼치킨이 상대적으로 약한 주인공보다 글을 쓰기에 좀더 편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아닌 작품들도 물론 있지요. 문제는 그런 작품이 적다라는 겁니다.^^사실 주인공이 약하면서 글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이끌어 나가는게 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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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10.01.22 20: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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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紅天)
- 10.01.22 20: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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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파랑구름
- 10.01.23 12: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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