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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과 묘사를 보면서 작가분의 노력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비록 소재면에서 현재의 주류가 아닌지라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고 계신 것 같지만 추천 받고 추천 할만한 요건을 갖춘 작품입니다. 일독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서린언니님, 인형공주 이미지에는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ㅎ
조금더 냉막한 이미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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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고구마인가 생각하다가 삼각형.. 피자도 아닌것 같고..

무난하게(?) 돌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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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그림을 그리시는 군요. ^^ 저도 명지를 제일 좋아합니다. 명지가 겪고 있는 상황들이 그녀의 성격을 형성했을까, 아니면 그런 성격이라 이런 상황이 그녀주위에 펼쳐지는 걸까요.
東民님 / 명지양이 들고 있는 것은 나무조각 입니다. 주머니칼을 들고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것이 약간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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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강화~ 잘그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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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간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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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獻花]님/ 뭐 제 실력이 부족한 탓이지요.
개인적으로 8자 1줄 문자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東民님/ 스위트블랙님 말그대로 나무조각 맞구요
조각은 하되 실력은 별로였다.. 라는 느낌이랄까;

스위트블랙님/ 별말씀을 작품이 너무 좋아서 한번 그려봤네요;
나중에 윤솔이도 그려봐야겠네요

헤라Hera/ 감사합니다~

목련과수련님/ 헠... 명지에게 그런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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