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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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티미.
- 10.01.22 03:1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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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탁마
- 10.01.22 03:40
- No. 2
개인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카니안과 에뜨랑제는 직접적인 비교에서 차이가 확연히 있습니다.
에뜨랑제를 보면서 느꼈던 감동과 비슷한 수준의 감동을 받으신 모양이네요. 그것은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카니안의 독자이고 팬이어서 두 작품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에뜨랑제 수준의 60%를 넘은 소설이 그 이후에 등장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철학이라던가 종교관까지 포괄적으로 안고 가면서 재미를 준다는 것은 대단히 해박한 지식과 상상할 수 없을만큼의 독서와 자신이 가진 지식의 관조가 필요하지요.
카니안이 참신하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만 글을 보면서 인생이나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형적인 장르소설에서 재미있고 독창적인 소설이라는 점은 매우 높게 평가되어야 합니다.
에뜨랑제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슴을 치면서 읽었던 소설이지요.
에뜨랑제에 비견될만한 작품을 하나 이야기하라면 조아라의 마하나라카 정도일 것입니다.
좋은 뜻으로 하신 말씀이나...
에뜨랑제 작가님께서 보시면 섭섭하실 수 있겠다 싶어서 ...
팬된 입장으로 적어봅니다.
카니안 역시 매우 훌륭한 소설입니다만... 작가님 간의 경륜이나 연륜의 차이가 주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는 것이 확실하니까요. -
- Lv.78 ArroTic
- 10.01.22 04:4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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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라이샤
- 10.01.22 04:4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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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ruryrury
- 10.01.22 04: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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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제일검
- 10.01.22 05: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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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devilcow
- 10.01.22 05:55
- No. 7
글쎄..... 전 사실 에뜨랑제라는 글을 인정하긴 하나 사실 진중하기만 한 소설은 썩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그래도 사람과 사회라는 소재를 잘 이해하고 글로 쓴다는 점은 좋은 소설의 덕목이죠.
먼치킨 소설도 작가의 사회경험과 역량에 전적으로 기댈수밖에 없는 그 덕목을 가지고 써내려간다면 정말 여러사람에게 두루 사랑받는 글이 되죠.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카니안은 그 점에서 보면... 작가님이 더 분발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에뜨랑제처럼 시리어스할 필요까지는 없고 저도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소설은 부담스러운 감이 있지만 카니안은 초기 도입부분이 그럼점에서 몰이해...라고 하면 심한말이겠죠..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
- Lv.3 인중여포
- 10.01.22 06:0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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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와라바시
- 10.01.22 06:4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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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야채별
- 10.01.22 06: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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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욱(荀彧)
- 10.01.22 07:2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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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케이시안
- 10.01.22 07: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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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1.22 07:5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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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임거사
- 10.01.22 08:1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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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별과이름
- 10.01.22 09:0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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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한탄
- 10.01.22 09:3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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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집쟁이
- 10.01.22 09:4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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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애기동백
- 10.01.22 10:0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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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어부바
- 10.01.22 10:48
- No. 19
카니안..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다른 작품과 비교하여 ㅇㅇ급이다 라고 하기엔 개인별로 주관적인 차이가 많이 있으니까요.. 그냥 훌륭한 작품으로 아는게 더 좋을듯해요
사족으로.. 에뜨랑제의 호불호에 대하여 짧은 의견은..
에뜨랑제에 대한 선호도는 나이로 가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연륜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지만// 사실 최소 스물중(후)반은 되는 나이로, 사회적(+군대) 경험과 지식뿐만 아니라 살면서 불가항력과 삶의 부조리 등등에 대해서 깊던 짧던 고뇌한 경험이 있었던 사람들(접니다;;;)..
-이 아니라면 사실 에뜨랑제를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 부터 힘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공감을 하기가 어려울테니까요..
-이 맞다면, 저처럼 에뜨랑제를 인생에서 읽은 가장 초대박 작품중 하나로 뽑길 주저하지 않겠죠..
짧은 사견이었어요;; -
- Lv.99 한탄
- 10.01.22 11:0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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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Hera
- 10.01.22 11:1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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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어부바
- 10.01.22 11:1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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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렴이
- 10.01.22 11:1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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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혼잣말하차
- 10.01.22 11:1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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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lari
- 10.01.22 11:2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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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게으른늑대
- 10.01.22 11:4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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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한탄
- 10.01.22 11:5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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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JuMe
- 10.01.22 11:5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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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10.01.22 12:0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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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WHeegh
- 10.01.22 12:08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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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소천
- 10.01.22 12:20
- No. 31
-
- 유주완
- 10.01.22 12:3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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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Titan
- 10.01.22 12:39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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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부활찬란
- 10.01.22 12:46
- No. 34
굳이 억지스럽개 영화로 비교하자면
에뜨랑제 --- 매트릭스(???)
카니안 ---- 해리포터 시리즈(???) 랄까요.
둘 다 매우, 엄청, 무진장 재미있습니다.^^
어떤 작품이 더 재미있다고 느끼시든지 그건 개인의 취향 차이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의 높낮이 평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저는 에뜨랑제를 읽으며 요삼님의 깊은 지식과 높은 경륜 등에 감탄했다면,
카니안을 읽으며 오렌님의 (작품을 엮어나가는)구성력과 상상력 등의 재기발랄함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카니안의 남은 모험담을 무척 기다리고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 강화 + 1 보태 드리며 공.사 무탈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루빨리 복귀해 주시길..ㅋ -
- Lv.3 띵라기
- 10.01.22 12:51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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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오
- 10.01.22 13:07
- No. 36
애뜨랑제...이렇게 대단한 평가를 봣는줄은 몰랏군요. 에뜨랑제의60%수준되는 책조차 못봣다는 분도 계시다니. 그냥 저냥 한번보고 즐기는 용도 정도로 봤습니다.
그런데 어부바님 말씀은 저도 유쾌하게 들리지는 않네요. 에뜨랑제를 초대박작품으로 꼽지않는다면 덜성숙한사람이다 라고 말하시는 듯 해서요. 의도가 그렇든 그렇지 않았든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두명이상이라면 문제가있다고 봐야겟죠.
ps/ 카니안은 예기듣는 걸로만 봐서는 볼만한작품일듯 싶으나 초반부전개를 넘기기가 힘들어서 못보겟더군요. 여섯번인가 정도를 시도햇엇습니다만,.. -
- 진아(眞牙)
- 10.01.22 13:22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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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고샅
- 10.01.22 13:3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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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Loon룬
- 10.01.22 13:5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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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딱따굴
- 10.01.22 14:16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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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Horrify
- 10.01.22 14:1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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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가시두더지
- 10.01.22 14:23
- No. 42
어부바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그럴싸한데~ 라는 느낌이네요.
뜨거운 온탕에 들어가면서 "아 시원하다~"라는 말을 하는 것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해하고 시원하다고 느끼게 되죠.
이런 단어의 사용뿐 아니라 생각, 가치관, 삶의 방식등이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뜨랑제의 재미도 그런 연륜과 연관된 선호도의 차이라 생각되네요.
성숙, 미성숙이 아닙니다. 경험해보지 못하면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차이입니다.
청양고추를 먹어본 사람과 매운 음식이라곤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불지른것 같이 맵다" 라는 표현을 보고, 받아들이는게 다를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에뜨랑제 만한 소설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재미있게 읽었다는 뜻이죠.
비슷한 소설이 한백림님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둘다 세계관, 작가의 지식, 그것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제친구도 에뜨랑제를 "별로"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참신했는데 뒤로 갈수록 식상하다나...
다만, 모든 작품은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비교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학,과학,철학,사회학,국문학, 등 여러 학문중에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학문은 있지만, 어떤 학문이 더 뛰어나다라는 비교는 불가능하죠.
각 소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
- 네임즈
- 10.01.22 14:31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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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紅天)
- 10.01.22 14:33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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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월]
- 10.01.22 15:09
- No. 45
^^ 역시 에뜨랑제라는 제목의 힘은 대단하네요..
이렇게 까지 많은 댓글이 달릴줄이야 ^^
그리고, 한마디 보태면 위에 글에 써있듯이 많은 철학적인 내용들
문학적인 내용들 과학적인 내용들 이런면에서는 분명 에뜨랑제를
넘을 소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주관적으로요)
왜냐하면 에뜨랑제처럼 다양한 학문들을 소설에 녹인 소설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카니안을 에뜨랑제에 비교할 만 하다고 한 것은 그런 학문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글이 가지고 있는 명확한 세계관과 그 글을
쓰시기 위해서 작가님이 고심했을 시간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천하는 입장에서.... 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도 역대 읽어 봤던 소설중에서 에뜨랑제만큼 입맛에 맞는 소설은
없었습니다......
오렌님 죄송요...~~ 그래도 전 정말 카니안을 사랑합니다.~~ -
- 토정비결Z
- 10.01.22 15:13
- No. 46
이렇게 섣불리 두 작품의 직접적인 평가를 하다니..
진짜 팬이면 이런건 매너가 아니죠. 그 작가분이던 비교당하는 작가분에게던.
그리고 에뜨랑제와 카니안은 객관적으로 보든 주관적으로 보든 그 갭의 차이는 매울 수가 없습니다.
카니안은 그냥 흘러가는 시대의 한 작품일 뿐이지만, 에뜨랑제는 거의 장르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
물론 둘 다 중요하고 우열을 가리기는 사실 불가능하죠. 이건 한명의 영웅이 중요하냐, 아니면 그냥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한 인간이 중요하냐는 답이 날 수가 없는 주제니까요.
에뜨랑제가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아십니까?
독자는 생각하며 글을 읽는 사람과 생각없이 글을 읽는 사람 2가지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물론 크게 나누어서 말입니다.
그냥 양판소 좋아하는 독자들은 에뜨랑제 읽기 힘듭니다. 그만큼 복선을 깔고 문장 하나 마침표 하나 단어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소설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요?
못읽습니다. 장담하죠.
근데 생각하며 읽는 독자들은 에뜨랑제는 정말 신화적인 작품이라고 할만하죠. 살피면 살필수록 빠져들어가니까요.
대충 아시겠는지. -
- [만월]
- 10.01.22 15:36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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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ainstre..
- 10.01.22 15:51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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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월]
- 10.01.22 16:32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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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서생
- 10.01.22 16:47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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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가시두더지
- 10.01.22 16:59
- No. 51
-
- Lv.26 ruryrury
- 10.01.22 17:07
- No. 52
-
- SlamDrum
- 10.01.22 19:44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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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가시두더지
- 10.01.22 19:56
- No. 54
[연륜과 경험이 모자라서 못느끼는 거다] 라고 단정짓는게 아닙니다.
[그런 성향이 보인다]라는 자신만의 의견을 내는 거지요.
그리고 그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 있구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 결과에 대한 분석이지요.
수학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100% 도 아니구요.
"초선은 왕윤의 딸인가" 같은 역사적인 사실을 분석하는 것과 [비슷한] 문제입니다. 아무도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어떻다" 라는 추측들 중에서 더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대세가 있지요. 그 추론이 제일 "그럴듯" 해서 입니다. 다른 의견을 내세운다해서 "틀렸다" 라고 하진 않습니다. -
- Lv.28 tj설이
- 10.01.22 21:35
- No. 55
-
- Lv.1 Clari
- 10.01.22 21:37
- No. 56
-
- Lv.26 ruryrury
- 10.01.22 23:26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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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코
- 10.01.22 23:28
- No. 58
저도 에뜨랑제 정말 재밌게 잘읽은 독자입니다.
근데 획은 누가 그은 것인지....-_-;;;
아 댓글들 보면서 카니안 선작을 등록했더랬습니다.
극찬에....분량까지 풍부하고...
내가 왜 이걸 몰랐지...이틀동안 놀거리 잡았다 했더니만
내 취향 문젠가요? 도저히 앞부분을 넘기질 못하겠습니다.
12살짜리가 새로운 마법체계에 대한 해석서를 써서 주고
그걸받은 무림세가의 자제는(13~14살쯤?) 무공에 대한
자기만의 해석서를 써서 교환하는 장면같은거...
음....걍 앞부분 몇십편 정도 넘기면 저런 적응하기 힘든
설정은 더 안봐도 되는건가요?
완독하신분 부탁드립니다. -
- Lv.19 Drn
- 10.01.23 01:07
- No. 59
-
- [만월]
- 10.01.23 02:45
- No. 60
-
- Lv.99 아싸가오뤼
- 10.01.23 14:37
- No. 61
-
- Lv.4 아가팰라
- 10.01.24 22:56
- No. 62
-
- 음강시6
- 10.01.29 16:55
- No. 63
Comment '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