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님이 포이온 출판하고 얼마 후에 문피아에 스펙테이터라는 겜판소설을 연재하셨는데 인기가 많아서 골베순위권에 올라갔었습니다. 그런데 독자 한분이 인삼님에게 '출판작가면 다른 글에 신경쓰지 말고 출판작부터 신경써라(정확한건 잘 모름. 대충 이런의미)' 라고 쪽지를 보냈고 인삼님이 그동안 연재했던 글을 다 지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이온 완결나면 아마 다시 연재를 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기억하기론 분명히 작가님께서 아시는 분께 조언을 구했더니 연재작품과 출판작품을 동시에 하면 이도저도 아닌 게 될지 모르니 출판작품에만 집중해라고 해서 spectator를 지우시고 포이온에만 집중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