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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좀쌓이면 소드마스터나봐야지 안봣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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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조금 읽고 몰입이 되려고 하면 리메이크, 또 리메이크, 또 리메이크...
벌써 몇 번째 인지도 기억도 안 나고...

너무 잦은 리메이크는 독자들의 불신만 키울 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속는 셈 치고 한 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만은 제발 완결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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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반드시 완결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1월과 2월은 글만 쓰면서 보낼 생각입니다. 3월 부터는 취업을 해야 되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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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다 여자... -_ -

하렘물로 보이는건 내 착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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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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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제 글에 가장 큰 후원자이신 '륭륭귀'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 밖에 가장 오래전부터 글을 봐주셨던 '흑색창기병'님이나 '하이레딘'님 같은 분들이 요즘은 안보여서 아쉽네요.
이번엔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완결을 내겠습니다(ㅜㅜ 양치기 소년이 된 기분입니다만)
세 개를 동시에 연재하는 이유도... 원래 세 개가 같은 동시대 세계관이다보니 어느 것을 먼저 쓰면 다른쪽 이야기가 묘하게 뒤틀려버려서, 그것때문에 잦은 리메이크를 하게 되었던 건데, 이젠 세개를 같이 쓰니 그럴 일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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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을 좋아하긴 하는데 기갑이 메인 아니라 배에서 토닥토닥거리는게 메인이라서..... 손을 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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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드마스터는 2부에 가면 기갑물이 메인이되죠. 뭐... 스포일러 같긴 하지만... 후에 소드마스터의 주인공인 프리카는 엘 미라도르 일족을 해방시켜서 왕국을 세우고 신성동맹과 전쟁을 버리는데, 그때 주축이 기갑전이죠.
기갑장교 출신이 쓰는 글이니 기갑물에 대한 것은 기대하셔도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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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갑물이라 하면 로봇을 타고 전투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정통 판타지라면 기사,전사,마법사,엘프, 모험, 드래곤, 몬스터 머 이런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로봇을 타는 정통 판타지라는게 잘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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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을 때는 주인공 해적질한다면서 해적질 안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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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일단 선작추가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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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있을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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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해 주신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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