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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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에인헤랴르
- 10.01.15 01: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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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쏘르
- 10.01.15 01: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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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월
- 10.01.15 01:1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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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10.01.15 01:1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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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차지혼
- 10.01.15 01: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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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병아리파워
- 10.01.15 01:1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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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오토군
- 10.01.15 01: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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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 10.01.15 01:2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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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夢筆
- 10.01.15 01:27
- No. 9
사실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거쳤다면 작품에 대한 판단을 누구나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장에 나가면 그 판단이 정확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피아 순위는 말씀하신대로 좀 이상할때가 있습니다. 시스템이 이상한 것이지, 독자가 이상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문피아의 모든 작품은 무료입니다.
또한 특출난 작품 몇개를 빼고나면 수준이나 재미가 거기서 거기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독자에게 얼마나 잘 알려지는가, 제목이 좋은가, 인기작가인가 등의 영향으로 순위권에 쉽게 오르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무료니까 웬만큼 눈살이 찌푸려지지 않으면 그냥 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들만 골라보면 선작 몇개 할 수도 없기 때문이죠.
연재시에 호평받던 작품들이 출판후에 감상란 또는 비평란에서 혹평받는 경우를 생각하면 보다 납득하기 용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작가의 경우에는 양심을 속이는 행위를 통해서 작품을 계속적으로 알리기도 하니까 순위권이 엉망일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만약 문피아가 유료로 운영된다면, 순위시스템은 현재보다는 신빙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료도 정액제 같은 것으로 하면 거기서 거기겠지만, 작가 또는 편수당 유료로 하면 순위권에 오르는 작품들이 믿을 만 해진다는 거죠.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순위는 그저 참조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
- Lv.37 SeAlv
- 10.01.15 01:5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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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차지혼
- 10.01.15 01:5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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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풍류랑.
- 10.01.15 01:5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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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회색
- 10.01.15 07:3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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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 지그
- 10.01.15 08:1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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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ainstre..
- 10.01.15 14:1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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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분뇨의절주
- 10.01.15 19:5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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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1.17 09:3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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