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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르문학 사이트중에선 문피아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Comment ' 3

  • 작성자
    Lv.49 파란곰팡이
    작성일
    20.03.21 14:21
    No. 1

    소설 제목 어그로도 흘러가는 트렌드니까 병맛 제목 전성기도 언젠간 끝나겠죠. 처음 주인공이 힘을 숨김 나왔을 땐 다들 기함했는데 요즘 저정도면 양반이죠. sss급 ~~~ 이런 제목도 처음엔 이게 무슨 병맛이지? 하면서 클릭했는데 이제는 sss급이 오히려 식상해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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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skyzero
    작성일
    20.03.23 11:55
    No. 2

    제목은 그저 경쟁이 심해져서 눈에 띄기 위함이지 작품 내용하곤 상관없지 않습니까?

    허례허식을 따지는 건 단순한 자기만족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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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n3******..
    작성일
    20.05.04 00:34
    No. 3

    그만큼 레드오션이고 치열해진거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예전 무협지라고 부르던 시절에 장르소설이라는 단어를 가져다 붙이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단어가 고급스럽게 바뀐거 말곤 다 하향 평준화 됐죠

    전자책으로 전환되면서 글쓰는게 너무 부담없이 가벼워진 것 같은 부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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