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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게 빠졌네요.

한번의 죽음, 그리고 업그레이드 된 부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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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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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인 행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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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범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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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등장인물 - 배경 - 진행방식 - 상황흐름 - 심리 등의 요건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소설에서 등장하게 되는 진행코드가 되겠네요.^-^ 덕분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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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페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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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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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알고보니 꿈이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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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가장 많이 나오는게 빠졌네요. "성장"
내공 증진, 기연, 먼치킨 아이템 획득, 용과 친구, 용이 조건없이 퍼다 주는 보물, 신들의 안배. 신의 끊임없는 사랑, 주인공 보정, 부하의 무조건 적인 충성, 동료의 무조건적인 우정, 용과의 종족을 뛰어넘는 사랑, 엘프의 종족을 뛰어넘는 사랑, 드워프의 필생의 역작을 주고 싶은 활화산과 같은 욕구, 정령왕과의 친화력, 말도 안되는 성장력, 천하제일의 무공, 특별한 능력 (중세 판타지면 무공, 초능력 무림이면 마법, 초능력 현대이면 무공 혹은 마법, 초능력) 최고의 마나 친화력, 절대자과의 인연, 혼자서 다 깨닫는 초천재적인 능력, 뻔한 계책에 거기에 빠져드는 말로만 천재인 적들, 주인공만 만나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적들, 자신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는 인성이 마비된 인간들. 대충 이정도만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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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의 해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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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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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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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반전' 이 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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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다짜고짜 원시시대로 넘어간 분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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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이 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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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면 인간의 상상력이 대단하다곤해도 사람생각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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