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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세인트 보셨나요'ㅁ'! 강추합니다. (완결란)
르웨느님의 하지마!요네즈와 은서우님의 휘린도 제가 즐겁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아.... 근데 취향을 좀 탈지도요? (;;;;;;)

... 어, 취향을 좀 말해주셨으면 더 당당하게 추천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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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천이 자주 올라온 영약비빔밥 님의 블랙 크리드 여주입니다. 마법사구요, 음. 그 외엔 플루토 밖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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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라자드님의 플루토, 게임소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주 추천글이 올라오니, 취향이 크게 없다면 확실히 즐길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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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약비빔밥님의 블랙 크리드, 자신만의 고유한 세계관을 가진 글입니다. 초반에 성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것만 넘겨 보신다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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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람님의 로함의장미나무, 5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유려한 문제와 진중한 스토리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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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건님의 타임리스타임, 남주의 비중이 꽤 높지만 일단 여주로 진행 되는 글입니다. 남주가 보기 힘든 성격의 매력적인 캐릭터이지요. 소설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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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피해달라 했지만 달아봅니다, 관심 있으면 가서 봐주시길.

소류나님의 달의 아이입니다. 솔직히 소류나님의 그 자근자근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문체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마치 옛날 이야기를 듣는 아이의 기분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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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님의 강철나비, 이 역시 문피아에서 추천글이 자주 올라온 글입니다. 로맨스인가요? 라는 리플을 받는다니, 크게 사랑이 걸림 걸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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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추입니다. 제 글 하지마!요네즈는 이계로 떨어진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에 적응하지 못해서 자신이 미쳤거나 이것이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주인공이 필요 이상으로 과격해지거나 소심해지긴 하지만, 사람들은 개그물로 보고 있습니다.
부제는 미만프라고 하여, 미친년 만들기 프로젝트라 합니다. 웃음과 슬픔 두 가지를 동시에 지향하는 글입니다. 슬플 땐 슬프고 웃길 땐 웃긴 게 삶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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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제 글만 소개글이 긴 것 같군요,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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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합니다!
히로인이 많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으로 볼 때,
프롤로그에 나오는 애가 가장 핵심적인 인물입죠.

요기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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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시다면 자추해보겠습니다.

무협 장르의 화타신녀는 어떻습니까? 노처녀의원의 좌충우돌 무림기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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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 추천합니다.
요마퇴치물... 이긴 한데 전반적으로 사건해결을 위한 추리물[?]과 성장물입니다. 쌓인 양도 꽤 되고, 글체도 좋습니다.

율휘님의 피의 공녀.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고,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작품입니다.

은서우님의 휘린.
서와 한 두 국가 사이의 황실이야기 라고 짧게 적을 수 있습니다만, 역시 읽어보시는게 낫습니다. 작가분께서 옛궁궐 및 고전에 대해 박식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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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자추해봅니다.
두 여고생이 수학여행날 아침 이계로 떨어지며 겪는 일들입니다.
제목은 여왕이지만 이 두사람은 여왕이 아닙지요.
완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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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플루토는 이미 보셧다니....글쎄요..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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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경소문이담, 그공주의사정 레드세인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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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습니다는 안 좋은 표현이라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 더 나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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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glfslglf님/아 그렇군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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