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1.04 22:43
    No. 1

    大同小異(대동소이)...??彼此一般(피차일반),,,?? 그리고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위에 두개는 불확실하나 오십보백보는 거의 100%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음동이
    작성일
    10.01.04 22:45
    No. 2

    아 피차일반!
    그게 딱 이군요.
    하지만 상품은 없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1.04 22:45
    No. 3

    살을 찌우나 마나 오십보백보였다.
    라고 쓰면 되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음동이
    작성일
    10.01.04 22:48
    No. 4

    음...
    살 찌우는 건 제가 예로 든거라서..
    제가 지금 적어놓은 글에는 피차일반이 제일 잘 어울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1.04 22:49
    No. 5

    '일주일전이나 지금이나 오십보백보였다.' 이렇게 써야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한빈(限彬)
    작성일
    10.01.04 22:58
    No. 6

    피차일반은 상대와 같다. 그러니깐 너나 나나 피차일반이다. 이렇게 쓰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음동이
    작성일
    10.01.04 23:01
    No. 7

    앗, 그런가..
    이 사자성어 쓸 부분이 한 사람에 대해서 풀어낼 거라서 피차일반은 아닌가..
    근데, 예나 지금이나 피차일반 다를 게 없다.
    이것도 맞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1.04 23:04
    No. 8

    뭔가 어색해보이는데 그냥 기분탓일까요;;

    예나 지금이나 대동소이하다.
    예나 지금이나 오십보백보다.
    예나 지금이나 피차일반이다.

    이렇게 하면 어색하지는 않은데 '다를 게 없다.'를 붙이니 뭔가 어색해보이네요. 그냥 저만의 기분탓인거 같으니 신경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최재용
    작성일
    10.01.04 23:16
    No. 9

    딱 맞는 건 모르겠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이를테면 ;

    '괄목상대'해야 할 만큼의 변화는 없었다.

    라는 식으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음동이
    작성일
    10.01.04 23:21
    No. 10

    음...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그런데 제가 글쓰는 방식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을 쓰자!'라는 주의라서 괄목상대라고 하면 모르는 독자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일단 저부터 그 사자성어가 뭔지를 몰랐으니(나만 이래?)
    뭐, 암튼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참고 할게요!)
    하지만 사례는 없어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1.04 23:22
    No. 11

    빈스토크님//
    근데 그건 왠지 어느 정도 변화는 있었다는 뉘앙스가 있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0.01.05 00:10
    No. 12

    그게그거....사자성어가 아니라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10.01.05 00:40
    No. 13

    음동이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쓰자! 하시면...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었다.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게 그거였다.
    ...한글이 역시 제일이죠b 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雪花滿開
    작성일
    10.01.05 01:03
    No. 14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한자성어의 쓰임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위에 분들이 써 주신 말들이 모두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게 그거다 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쓸 수 있는 몇가지 표현을 추가해 보자면

    사불여위(事不如意)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음.
    창해일속(滄海一粟) 푸른 바다 속의 좁쌀 하나.

    만들어 보자면
    고금동형(古今同形) 예나 지금이나 형태가 같음.
    전후상동(前後相同) 전과 후가 서로 같음.

    뭐 글이란 게 만들기 나름이고, 표현하기 나름이고 하니 창작의 자유를 만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믹하게 쓰시려고 생각해도 얼마든지 재밌는 사자성어나 한자성어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립립
    작성일
    10.01.05 01:52
    No. 15

    모르는 거 억지로 쓰면 독 됩니다.
    자기도 이해 못하는 거 독자는 이해 할까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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