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02 20:37
    No. 1

    글쓰면서 잠깐 나온 엑스트라 이름들까지 기억하는 저는 천재작가.....(퍽퍽!)

    음, 저 같은 경우는 처음 인물들 이름 붙일때 지나칠 정도로 신중하게 붙여서 그런지 까먹는 경우가 거의 없다라고요.(-_-;;)

    처음 등장인물에 이름 붙일때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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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雪花滿開
    작성일
    10.01.02 21:40
    No. 2

    엑셀이나 다른 정리 프로그램들을 활용해서 캐릭터 별로(조연 캐릭터 포함) 시트를 만들어 두면 이름이나 성격, 성품, 특징, 특이사항 같은 것을 작성해 두면 잊어버리지도 않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숨겨진 과거나, 뒤에 나올 내용도 살짝 언급해 두면 글 쓸 때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시트에 연표까지 넣어서 어느 때 등장했다가 어떻게 실종 내지 사라졌다 언제 어떻게 다시 등장하는지 까지 표시해 두면 개연성과 일관성을 잃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 시트가 아닌 정식 연표를 만들어 사건의 진행과정에 대해 미리 작성해 두는 것도 목차 작성과 개요 작성 만큼이나 훌륭한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작품을 써 나가면서 시트의 내용을 변경하거나 조정할 필요도 있겠지요. 그럴 경우 쉽게 찾아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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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소(柔笑)
    작성일
    10.01.02 21:53
    No. 3

    주요 인물들은 안 그런데, 조연에서도 많이 안 등장하는 조연은 잘 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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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제룬
    작성일
    10.01.02 21:56
    No. 4

    그러게요 그래서 전 제소설 내에서 검색질까지함 죽을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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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1.03 00:39
    No. 5

    저도 중요 주조연은 기억하는데 그 외 인물들은 매일 이름 까먹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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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오토군
    작성일
    10.01.03 08:53
    No. 6

    그래도 가끔 설정이나 이름 확인하기 위해 젊은날의 과오(?)를 들춰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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