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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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Flex
- 09.12.30 12:38
- No.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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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샤피츠
- 09.12.30 12:39
- No.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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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샤피츠
- 09.12.30 12:40
- No.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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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샤피츠
- 09.12.30 12:41
- No.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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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09.12.30 12:43
- No.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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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FAD
- 09.12.30 12:43
- No.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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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샤피츠
- 09.12.30 12:45
- No.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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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알건다알아
- 09.12.30 12:48
- No.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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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짝대기
- 09.12.30 12:49
- No.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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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배함장
- 09.12.30 12:51
- No.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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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마스MaS
- 09.12.30 12:52
- No.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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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ens
- 09.12.30 12:53
- No. 112
<a href=http://www.seednovel.com/pimangboard/read.php?code=freeboard&uid=269995&page=4&search_type=content&search_value=카샤피&sidx=
target=_blank>http://www.seednovel.com/pimangboard/read.php?code=freeboard&uid=269995&page=4&search_type=content&search_value=카샤피&sidx=
</a>
리얼 중2니까 너무 괴롭히지 맙시다 다들
ㅋㅅㅋ
중2가 중2병 걸린건 죄가 아닙니다.
모두가 도와줘야 한다구요. -
- Lv.13 고드엉
- 09.12.30 12:56
- No.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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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포른
- 09.12.30 13:14
- No.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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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프로그래머
- 09.12.30 13:19
- No. 115
첫째 카샤피츠님의 첫번째 댓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기분이 나쁩니다. 주의해주세요"하고 넘겼으면 아무일 없었지 않을까요? 거기에다 화풀이를 하면 카샤피츠님이라고 화가 안날리는 없겠지요.
그리고 카샤피츠님도 처음에 그렇게 대응하지 않고 간단히 사과했으면 더 큰 싸움은 벌어지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수준이하라고, 자신도 수준이하가 되면 그냥 다 수준이하인 것이지 원인 제공자만 처벌받아야 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카샤피츠님은 분명히 어떤식으로든 처벌받으실테고 스스로도 그걸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초딩이라느니 방학이라느니 이런 말을 하는 분들도 저는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군요. 초면에 반말하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지만, 초면에 초딩이라고 하는 것도 그리 배려심이 깊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남이 잘못했다고 똑같이 돌려주는건 결코 "배려"가 아닙니다. -
- Lv.1 매담
- 09.12.30 13:37
- No. 116
여기가 그 유명한 문피아에 레알 중2병 환자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글입니까?
-는으로 끝나는 문장부터 예사롭지 않군요. 컨셉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시크해 보이고 싶어하는 게 눈에 보이구요; 그냥 일본어 공부해서 2ch가서 찌질 대시든가 아니면 그냥 우리나라 c8ch가서 찌질대세요. 카샤피츠님 같은 경우 바보판 가시면 성자 취급받으며 인기 실감 하실 수 있어요 ㅎㅎ 그러니까 얼릉 꺼져주시죠? 아무리 문피아가 전체 이용가라고는 하지만 당신 같은 개념 없는 인간도 웃으며 바라봐 줄 수는 없는 일이죠. 초등학생보다 모자란 개념 탓하며 도덕이나 공부하세요. -
- Lv.77 저냥그냥
- 09.12.30 13:45
- No. 117
음... 주제가 무엇인지는 알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안보는 것보다는 읽어보고 격려를 해주자. 그렇다면 지금은 부족하지만 그 글을 자양분으로 삼아 발전된 글이 나올 것이다.
대략 이런 식으로 이해했습니다. 말만 보면 그럴 듯한데 장르현실이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추어 작가분이라면 그래도 괜찮겠네요.
프로 작가라면 사정이 달라지겠지요.
작가가 노력을 하는지 안하는지 독자가 그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책이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알 수 있겠습니다.
태반의 장르작가분들의 글을 보면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몇일 전 오타,비문등에 관한 글이 올라왔죠. 뜨거운 감자였죠. 비문,오탈자 설정등이 엉망입니다.(개연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컨대 남자로 설정했는데 갑자기 여자가 됐다 오크가 됐다 드래곤이 됐다 하는 것이죠.)
비문, 오타가 틀리다고 하면 재미만 있으면 돼지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설절을 예로 들면 "취양차이"라고 하는 것이 현실이고요.
그리고 과연 프로작가분께서 상업성과 발전, 두 마리 토기를 다 잡으려는지 심히 의심이 듭니다.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죠. "자기복제" 한마디로 돈이 되니간 하는 것입니다. 돈을 벌지 마라는 것이 아니라 "발전"이 없는 작가의 글을 굳이 찾아 읽을 필요는 없겠죠.
점진적으로라도 발전하려고 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독자가 느낀다면 타당한 말씀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느낀 글은 저와 맞지 않아도 힘내시라 댓글이라도 달고 합니다. 작지만 도움이 되시라고요.
목적은 모두다 같습니다. 독자들은 작가분께서 양질의 작품을 집필하시길 원합니다. 방법론에서 슬프지만님과 차이가 있네요.
슬프지만 말씀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 장르현실에서는 그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을 뿐이겠죠.
발전된 작가분이 많아 지려면 부족한 글을 봐달라고 하기 이전에 작가 스스로가 발전하려는 것이 선행되야 겠습니다. 개개인 작가를 찝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장르소설 작가분들께서 변해야 겠죠.
머리가 아파 죽겠는데 기부스를 할 수는 없잖아요.
시스템이야 독자, 출판사, 작가, 대여점으로 구성되어 있고 복잡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본질은 작가는 글을 쓰고 독자는 읽을 뿐이죠.
대여점이나 출판사야 그것을 윤활하게 할뿐입니다. 이게 본질인데 현실상 출판사들이나 대여점이 힘이 쎄서 문제지요.
출판사나 대여점이 힘이 강하니 이미지 개선으로 대중화를 외치는 것이지요. 그런데 대중화로는 그나마 됐지만 이미지는 막장으로 갔죠. 결국 질적하락으로 혼자 일어 설 수 없게된 것이라고 봅니다.
즉 대여점이나 출판사가 아니면 할 수가 없습니다. 돈이 된다고 다 해버리니깐요. 그러니 그 결과도 책임져야죠. 자업자득이죠. 용노사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제살 깍아먹기 검법 쓰지마라"
작가들이 어렵다 하는데 누구를 탓할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저작권가 관련해서는 주장하시는 것이 당연하고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 Lv.1 뚜부루
- 09.12.30 13:45
- No.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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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slglfslg..
- 09.12.30 13:46
- No. 119
딱히 논쟁에 끼어들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카샤피츠 댓글 읽으면서 속에서 불이 치솟네
좀만 할게요 카샤피츠님
글과 창작은 물론 다릅니다.
근데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글은 창작입니다.
창작의 어려움은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압니다. 아니, 하지 않았어도 알 수 있을 겁니다. 내가 만들어놓은 작품이 얼기설기 엮어진 거미줄이 되지 않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설정과 스토리 구상에 쏟아붓는 사람들이 태반인 문피아입니다. 그걸 이해하기 싫으시다면 그냥 나가주시는 게.. 제가 보통 윤리적인 의미로 선을 들먹이진 않는데요, 그래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을 잘 쓰진 않습니다. 근데 님은 떠나셔야겠네요 -
- Lv.10 차지혼
- 09.12.30 13:47
- No.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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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매담
- 09.12.30 14:02
- No.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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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배함장
- 09.12.30 14:04
- No.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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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Flex
- 09.12.30 14:11
- No.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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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이섭이애비
- 09.12.30 14:13
- No.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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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工)
- 09.12.30 14:14
- No.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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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류하므
- 09.12.30 14:15
- No.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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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柳水
- 09.12.30 14:42
- No.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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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서성영공
- 09.12.30 14:56
- No.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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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빅
- 09.12.30 15:04
- No.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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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무영자
- 09.12.30 16:19
- No.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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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나는네운명
- 09.12.30 16:26
- No.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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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eep]
- 09.12.30 17:45
- No.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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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햄찌대마왕
- 09.12.30 17:52
- No.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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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한편만Tn
- 09.12.30 18:00
- No.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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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케페
- 09.12.30 18:38
- No.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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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창월
- 09.12.30 18:43
- No.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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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니버스
- 09.12.30 18:59
- No.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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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흑염린
- 09.12.30 19:56
- No.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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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차지혼
- 09.12.30 21:16
- No. 139
흠... 김치죽님의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역시 문피아에는 이렇게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 있기에 제가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저를 지탱하고 있는 신념이라고 할수있는 제 정신과 사상과는 많은 차이(거의 반대)가 나지만 공감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한편으로는 각자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맞지 않는것을 버리고 싶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맞지 않아. 그건 포기해야 되겠군요.
하지만 적어도 고마움을 표하는게 제 마음이 편하겠군요.
공감가는 글을 올려주어서 저와 틀리지만 납득이 가는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Lv.22 리자드킹
- 09.12.30 23:37
- No.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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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회색
- 09.12.31 00:58
- No.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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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옹군.
- 09.12.31 02:13
- No.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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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고객님
- 09.12.31 03:02
- No.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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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하라신
- 10.01.03 01:12
- No.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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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한빈(限彬)
- 10.01.04 23:11
- No. 145
-
- Lv.65 용사지망생
- 10.01.13 04:22
- No. 146
- 첫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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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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