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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님도 화이팅입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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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판은 3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 출간 작업이 3권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내 내용이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글 쓰는데 '흥미'가 사라졌다고 할까요.

분량만 채우는 저를 보면서 정말 글 잘쓰는 것은 쉽지가 않구나 생각하게되고 , 그토록 하고 싶었던 출판이 이번 글을 끝으로는 쉽사리 결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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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님 // 넵! 화이팅 ^^ 고맙습니다
해은님 // 아, 스탕달 무척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멋지게 건필하셔서 사랑 받는 작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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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역시 나한테 중요한건 공부....엿던거군. 으허허허허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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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는 게 쉽다라.........................


쉬운 거군요. 예, 그런 거군요.



.............으허으허허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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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룡이 // 지금 학창 시절 놓치면 후회할 거야. 내가 100% 장담한다. 우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무조건 이득이야 ㅎㅎㅎㅎ
컴터다운님 // 저도 인가죽 쓸 때 그 심정 많이 겪어봐서 압니다. ㅠ .ㅠ 하지만 등단을 해야만 출간을 할 수 있던 옛날보단 많이 쉬워졌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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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공부보다는 꿈을 중시합니다.
돈보다도 꿈을 중시합니다.
편안함보다도 꿈을 중시합니다.
탐욕에 부자가 된 자보다도 꿈을 향해가는 노숙자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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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시님!
내년에 들어갈 고등학교에서 열공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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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dan님 // 너무 성급하게 둘로 나누신 건 아니신지... ^^;;; 꿈을 향하면서도 풍족한 삶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더 영리하게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겠죠 ㅎㅎㅎ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공부를 하며 진짜 배우는 점은 인내심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하기 싫은 공부. 하지만 그런 하기 싫다는 감정을 컨트롤하며 인내하고 많이 하는 사람이 성적도 더 잘 나오는 법이지요.
꿈을 향해 가는 길도 언제나 즐겁지는 않답니다. 때로는 정말 다 때려 치우고 싶을 만큼 괴로울 때도 많고, 주변 여건이 끊임 없이 괴롭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 공부를 통해 익힌 인내심이 있다면 한층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 암튼 화이팅입니다.

류수님... 오늘부터 열공하세요, - _-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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