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슴에 와닿는 말씀을 들은 거 같습니다. 아무리 괴롭고 고통스러워도 기필코 완결로 가겠다는 다짐이 뿌리채로 흔들릴 정도의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다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쓸 때 나 혼자만 이런 죽을 고통 느끼는게 아닌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일어나 보겠습니다.
하하하....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반응이 좋거나 말거나 오로지 완결을 목표로 달리는 중이죠.
문제는 아직 초반인데 진도가 제대로 안나가는 듯한 느낌을 스스로 받고 있다는 것?
어느새 세번째 완결을 목표로 달리는 상황임에도 완결이라는 것은 너무나 멀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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