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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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화운장
- 09.12.26 12: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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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覺醒
- 09.12.26 12:5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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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저냥그냥
- 09.12.26 13:0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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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여름아
- 09.12.26 13:0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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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天劉
- 09.12.26 13: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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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새의시
- 09.12.26 13:2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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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紅天)
- 09.12.26 14: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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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이섭이애비
- 09.12.26 14:19
- No. 8
Munchkin
오즈의 마법사의 동쪽 나라의 주민들을 칭하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후에, TRPG (table-talk role playing game) 에서 플레이어들이 초딩 플레이어들을, 위의 주민들처럼 키가 작으며 어리석은 짓을 저지른다는 뜻에서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이와는 상관없이 중2병스런 플레이를 지칭하는 말로 변모됬죠.
그게 다시 변하여 TRPG에서 밸런스를 무시한 채 사기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을 지칭하는 단어로 발전하면서 지금의 판타지에서 불리는 먼치킨의 정의를 확립하였습니다.
근데 저걸 누가 제일 먼저 먼치킨이라고 읽었죠? 뭉크킨이라 읽어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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